GATSBY

2019.02.15 12:09

안녕하세요? 얼로이 스노보드의 설계자이자 공동대표 개츠비 입니다.

스위스 브랜드인 케슬러는 제작년에 촬영한 유럽 다큐멘터리에서 인터뷰도 했지만,

정말 훌륭한 테크놀로지로 만든 스노보드고 얼로이도 한국의 케슬러처럼 계속 정진하겠다고 인터뷰 한적이 있습니다.

제 경쟁사는 타 브랜드가 아니라 얼로이 제 자신의 브랜드 입니다.

항상 전보다는 더 낫게끔 만드는게 제 고집입니다. 연구와 혁신과 달콤한 고통이 뒤따릅니다.

4년전.....제가 심하게 오지랍을 부렸던 시절이 오버랩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스노보드도 제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우리 브랜드의 바운더리를

더 넓혀가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미국,중국,캐나다에 수출하는 브랜드가 되었으며 라이더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4년전의 개츠비는 잊어주시고, 항상 혁신과 대한민국 스노보드를

생각하는 얼로이의 개츠비로 다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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