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SBY

2019.05.29 13:02

디오가 가벼운 데크는 아닙니다.

이미 코어 자체가 알파인에 널리 사용되는 너도밤나무의 코어빔의 탑재비율이 가장 높거든요.

비범이나 아웃컴등은 프리스타일 라이딩에 치중하여 오동나무 비율이 높아서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제가 주로사용하는 18/19 디오 161의 무게는 3.8kg 정도가 됩니다.

근데 19/20 디오 161의 무게는 3.6kg 정도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햄머헤드들의 무게는 일본 데크들이 가볍습니다.

이유는 일본데크는 우드소재에 밀도가 낮은 노송나무와 편백나무 사용율이 높기 때문이죠.

반면 미국이나 유럽브랜드들...특히 알파인을 기반으로 메탈이 삽입된

햄머헤드 브랜드 보다는 디오가 가벼운 측에 있습니다. 


가벼운 데크들은 통통 튀는 재미가 있고, 무거운 데크들은 묵직한 맛이 있습니다.


19/20 얼로이 스노보드는 사이드월 소재를 기존 ABS보다 밀도가 40% 더 강한 소재로

바뀌게 됩니다. 더욱더 강한 엣지그립력과 내구성 그리고 토션 플렉스의 강화가

그 목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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