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enix.

2020.01.03 14:24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하단에서만 타보고 이게 상급보드인가 싶기도 했는 데, 챔피언 몇번 타보고, 상급이 맞긴 맞구나 싶더라고요.

본문에 쓰진 않은 내용이었는  데요.

가장 느낌이 비슷했던 보드가 오가사카 CTS입니다. CTS 같은 경우는 편하면서도 예리한 턴 느낌은 좋았지만 임팩트가 조금 부족해서 막상 구매하긴 애매모호 하다고 느꼈는 데요. 그 또한 장점이 되는 구나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울트라노바는 좀 거칠게 만든 CTS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교한 느낌은 떨어지지만 성능에 비해 다루기 쉬운 보드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더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뭔가 야생마느낌이나 울트라 하진 않지만, 또 이 정도의 보드도 잘 없으니까요.

꽂히고 날라가고 넘어지고 이런거 하기엔 너무 많이 다쳤거든요. 안 넘어뜨리는 보드가 좋아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