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구매처 : 미구매 _ 21/22 신상 수주회

2. 작성자신분 : 

3. 사용기분류 : 신상 살펴보기

4. 참고자료 : 본사 카다로그 및 실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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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장비사용기에 리뷰를 작성하네요 !! .. 그나저나 다들 시즌 마무리들 잘 하고 계신가요?

(아직 하이원과 무주는 살아있다고 하던데~~~ 갈 수가 없네요 ㅠ)

 

 

21/22 시즌부터 K2 는 더욱 더 스노우보드 부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외 매거진 비지니스인터뷰 에서도 K2는 더 다양하고 스노우보드 환경에 적합한 부츠들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이 실린걸 보면 스노우보드 전체 가테고리에서도 부츠에 대해 더욱 더 신경을 쓰는 모양새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제 보드 는 각 브랜드별로 상향 평준화를 이룬듯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더욱 부츠에 힘을 쏟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21/22 K2 의 오튼(ORTON) 부츠에 대해 살펴보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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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22 시즌 오튼 부츠 입니다. 플렉스 +8 에 단단한 지지력을 가진 모델입니다.

 

 

 

 K2 에서 21/22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부츠모델입니다.

 쓰락시스 아랫급으로 더블 포커스 보아 타입으로 나오게되는 "오튼" 은 하프파이프와 프리라이딩 계열 라이더들에게

 권장드릴만한 부츠라고 하겠습니다.

 국내 소비자가격은 740.000 원 에 일반적인 K2의 국내 할인율은 감안한다면 40만원 중후반에 가격이 형성될 듯 합니다.

 기존의 쓰락 ----> 홀게이트 ------>메이시스 에서 / 쓰락---->홀게이트 ------>오튼 ---->메이시스

 이렇게 라인업이 정리될 듯 합니다.

 -오튼- 이 나오면서 K2 의 제대로 된 팀킬이 시전됩니다. 

 홀게이트를 완전히 잡아먹는 형태입니다. 홀게이트에 비해 장점이 더 많고, 가격도 더 저렴하게 책정되다 보니 

 한국시장에서 이제 K2 부츠는 쓰락 / 오튼 / 메이시스 정도로 정리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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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ge kotsenburg  의 K2 합류로 적당히 단단한 부츠의 필요성으로 인해 탄생된 오튼부츠 입니다.

 세이지의 프로모델이기도 합니다. 올림픽 슬로프스타일 금메달 리스트 이기도 한 세이지의 요청으로 탄생된 오튼

 올마운틴 그리고 빅점프에도 견디는 강성의 부츠로 이해하시면 무리 없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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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튼은 기존에 K2 모델들과는 다르게 포커스 보아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존에 부츠들은 내부에서 발등을 고정하는 보아 와 외피를 하나의 라인으로 묶는 보아 를 합해 2개의 보아로 이루어졌었습니다만,

 오튼은 내부는  -3D하네스- 로 고정하고, 보아다이얼 2개를 통해 발등과 정강이 부분을 별도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해서 많은 움직임 속에서도 부츠의 압박과 고정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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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카운트 (종아리와 뒷꿈치쪽) 는 여전히 ENDO 라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꿈치쪽 고정력 을 좀 더 높혀주고 내구성 확보를 위한 TPU 가드가 뒷꿈치 아래쪽으로 위치합니다.

 ( 이 TPU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뒷꿈치 쪽으로 좀 더 딱딱하고 밀착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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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설계된 Vibram 아웃솔은 더 저항력 좋은 그립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 

 (바닥만 보면 꼭 등산화 같아요 ㅠㅠ ... 개인적으론 선호하진 않지만, 확실히 눈에서 걸어다닐때 미끄러짐이 덜해서 편하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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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스텐와이어 대신 카본합사 라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와이어에 비해 더욱 편안한 고정핏감을 선사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건 잘 모르겠고, 부츠텅이 덜 쓸리고 덜 접히는 장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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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보아 다이얼이 발등부분의 3줄 / 정강이 전면부 5줄을 따로 관리하기 때문에 많은 움직임에도 일정한 압박력과 결속력을

 보여줍니다. 

 확실히 포커스 보아 방식이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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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부분도 소소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발등부분을 직접적으로 바로 잠그는 방식이 아니고, 발등부 외피에 외피를 하나 더 더해서 보아라인이 결속되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이건 바로 신어봤을때 느껴지는 부분은 아니고 신고 한동안 시간이 지나면 발등부분을 옥죄어

 오는 기존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듭니다. 감싸면서 잡고 있다는 느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하여간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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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하네스가 있는 K2 부츠를 보게되는거 같습니다.

 또한 쓰락시스와 동일하게  -- 스페이스 히터 -- 기능이 있어서 발바닥에 호일(?)이 덮혀져 있습니다.

 내부 발열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해 일정한 내부온도를 지속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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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튼이 발표되면서 새롭게 설계된 K2 의 하네스(내부 발목 조임끈) 입니다.

 

 타 브랜드들과 같이 일반적이지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K2 콘다 (우레탄 발등가드) 를 포기할 수 없었던 K2 인가요? 콘다와 비슷한 역활을 하는 발등부 가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게 신기한게 끈을 조여서 당기면 발등 모양에 따라 발목부분을 확하고 잡아줍니다.

 기존 콘다가 발등을 압박하는 압박감이 존재햇었는데 혹 , 콘다로 인해 발목과 발등부 저림이 있으셨던 분들께는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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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꿈치 쪽 TPU가드와 뒷꿈치 바닥쪽 쿠션부분입니다. 

 민트색 부분이 상당히 말랑하고 찰집니다. 꼭 마쉬멜로 처럼 쫀득해요 ^^

 7-8년 전에 용평메인에서 갭빵 당했을때 이부츠였다면 뒷꿈치 멍들고 금가고 했던일이 없었을까요? ㅠㅠ 

 그냥 신어서는 뒷꿈치 쿠셔닝이 잘 안느껴지는데 높이 점프해서 느껴보면 뒷꿈치 쪽 쿠션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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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 최상위 이너인 PROFOAM 입니다.

 인투이션에서 공급받는 라이너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인투이션의 드림라이너의 소재와 동일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뭐 다만 공급용 이기때문에 볼륨감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일반적인 열성형 라이너중에서는 확연히 성형 지속력과 유지력이 좋다고 느껴지는 라이너 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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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뼈 부분과 아킬레스 건 부분이 설계 변경 되었습니다.

 이전 년도 쓰락까지도 뒷꿈치쪽 보형제의 고정력이 트라이던트에 비해 다소 약하다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21/22 J바 의 모양과 강도를 변경하고 내부 폼제의 질량을 변경하면서 확연히 뒷꿈치와 아킬레스건 부분의 홀딩력이 증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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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비대칭 으로 좌측 과 우측의 J바의 형태와 위치가 다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 전 잘 못 된걸로 알고 이상하네 !! 라고 했었는데 신어보니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알겠더군요 ^^

 제 발목과 봉숭아뼈의 위치를 찬찬히 들여다 보니 내측과 외측의 구조적 곡선부와 형태로 인해 완전한 대칭구조가 아니더라구요

 (신기한 우리의 신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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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너 중앙부 밸크로 고정 뿐 아니라 외부에 부스트 스트랩으로 한번 더 단단히 고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이만기횽님 종아리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무리없이 텅을 고정하고 이너를 잠글 수 있을것 같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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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착을 하게 되었을때의 3D 하네스의 고정모습 

 중앙부의 가드가 확실하게 발목부분을 누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끈이 파고드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지만 가드가 발목부분을 지지하는 느낌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

 

 

 

 총평

 

 : 21/22 K2 의 오튼부츠 는 충분히 단단한 지지력을 가지고, 프리스타일 계열의 단단한 부츠를 원하는 사용자와

  라이딩 가테고리의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메리트 있는 모델이라고 하겠습니다.

  기존의 쓰락이나 트라이던트 처럼 단단한 플렉스가 부담이셨거나 , 카빙트릭이나, 파이프 . 프리라이드계열 속성의

  사용자들에게는 충분히 권할 만 한 부츠라 하겠습니다.

  더욱이 더 윗급의 K2 홀게이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포커스타입의 더블보아 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쓰락시스급의 부츠외 다른 대안을 찾는 소비자들께도 충분히 어필할 만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예판을 생각하고 계시거나, 내년시즌 새로운 부츠로 갈아타려 하시는분들, 새로운 부츠를 찾고 계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 리뷰 첨부합니다

 https://youtu.be/qKrHKYSvKMo


댓글 '7'

건축학개론

2021.03.13 18:48:14
*.39.211.26

어흑 240부터 나오는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250부터 들어오나보네요 ㅠㅠ 탐이나긴 하는데..

H@RU

2021.03.13 19:06:35
*.52.28.205

사이즈는 250부터 생산됩니다. 아마도 지속적 요청이 생긴다면 그전 쓰락이나 메이시스 처럼 다음해부터는 240부터 생산되지 않을까요? 기대는 해 보고 있습니다.

건축학개론

2021.03.13 20:58:19
*.214.61.184

헉 제가 어디 다른거랑 착각했나보네요. 250부터 생산이라니 ㅠㅠ

혼자타는놈

2021.03.13 19:45:12
*.126.23.141

콘다가 빠진 k2는 대체품이 너무 많아서.....

H@RU

2021.03.13 22:06:45
*.7.25.112

내년시즌 함 신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길꺼에요 ㅎㅎ
콘다랑은 다르지만 일반 하네스로는 이느낌을 못낸다에 한표입니다 ^^

삼귀욥살

2021.03.14 13:47:30
*.54.60.60

관광보더라 1718쓰락도 아직 멀쩡한데, 사고싶네요.

이너 뒤꿈치쪽 조금 아쉽게 느껴서 뒤꿈치패드 오려 붙여 보강해서 사용했는데 변화는 좋네요.

특히 콘다!! 저랑 너무 안맞아 가장 큰 단점이였는데 이 제품 착용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외피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ㅎ

Thor

2021.04.08 10:16:02
*.185.90.184

와 대박이네요 엄청 좋아보입니다
실질적으로도 개선사항이 좋은쪽으로만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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