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SBY

2021.12.27 12:08

이야....조선인님의 시승기~!!!!!!

의도된 설계가 그대로 조선인님의 느낌에 반영이 되었네요.

1. 단단한 플렉스 = 발밑에 단단할 겁니다. 이유는 슬링샷 테크인데요. 얇은 카본을 코어 아래에

   각 모델에 특정한 방향으로 배열 했는데, 더 원에는 한방 팝과 엣지 그립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죠.

    그래서 양발 아래가 다소 단단하게 느껴 집니다. 하지만 막상 휘어보면 그렇게 단단하진 않아요.

 

2. 쉐입 = 디렉트윈 정캠버와 세미햄머의 범주 사이에서 박쥐처럼 오갈 수 있는 컨셉으로 설계했습니다.

    158cm 데크 길이의 사이드 컷이 9미터에 유효엣지가 126cm 정도이죠.........

     다른 햄머들 처럼 노우즈와 테일에 약간의 락커죤과 플랫존이 있습니다.

     턴의 흐름을 간결하게 맞출 수 있는 구조입니다.

    좀더 신나게 쏘면서 이거저거 다양하게....파이프 까지 탈 수 있는 데크 입니다.

 

3. 스나이퍼가 도끼라면 더원은 면도날 입니다.

   사실 스나이퍼의 엣지 그립력이 좀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얼티메이트 트랙션 엣지 (약간의 웨이브 엣지 구조) 라서 그럴 것입니다.

 

나중에 다른 모델 시승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용~~~~

 

멋진 시승기 감사합니다.

더 좋은 데크를 혁신 설계 할 수 있도록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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