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구매처 : 보드라#,엑스게임스노#,호야스토#

2. 작성자신분 : 일반 오징어 보더

3. 사용기분류 : 구입+셋팅+시승

4. 참고자료 : 하기 작성


안녕하세요 헝님들!

맨날 헝보에서 자료만 얻고 질문만하다가 저도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차 이렇게 사용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타는것(스킬,자세,이론)에 관심이 많은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장비자체(궁합,호기심,감성)에 관심이 많은 분들도 계시고해서 제가 스킬,이론을 논할 정도의 실력은 안되기에ㅋㅋㅋ 초중급?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요즘 핫!한 장비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고자합니다!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주관적인 느낌과 경험을 토대로 후기작성 시작합니다ㅋ


일단 저는 장비병이 있는 오징어입니다ㅋ 덕스탠스로 스위치 조금씩 트릭 조금씩하고 먹고 쉬는걸 좋아하는 관광오징어 보더입니다ㅋㅋ 3~4년차? 까진 엄청 빡시게 오줌도 안싸고 탔는데ㅋㅋ 체력이 점점.. 그러면서 스킬이 아닌 장비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ㅋ 비싼 최상급은 중고로 팔기도 거시기하고 감가도 많이 되고 금전적 부담도 커서ㅋㅋ 주로 중상급,상급 위주의 장비로만 최근 몇시즌 바꿔가면서 장비대한 기능적 감성적 느낌에 빠져서 매년 새장비에서 주는 신선함으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제가 올시즌 중반에 1718 슈퍼노바 1718 카르텔을 구입하였습니다.

원래는 XLT + 퀀텀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헝님들 추천으로 일단 똭! 그리고 올시즌 매우 핫했던 "슈퍼노바"가 너무 궁금했드랬죠~ 바인딩을 카르텔로 한 이유는 애증(?)이였습니다. 오버스펙으로 출시하였었던 작년 1617 카르텔를 구입했다가 중고로 판적이 있었음에도 다운그레이(?) 되었다는 올해 카르텔을 구입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작년모델을 팔아버린 첫번째 이유는 바로 "토캡"때문이였습니다. 상위기종과 같은 신형 토캡이 부츠와 궁합이 너무 좋지 않아서 입니다. 두번째는 센터링입니다. 저는 부츠 260~265를 신습니다. S사이즈를 사용하기엔 부츠가 너무 꽉끼어서 M사이즈로 산건데 버튼바인딩이 모두 2피스 타입에 디스크를 앞뒤로 5mm씩 밖에 조정이 안되서 외피가 크지않은 부츠는 절대 센터링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다시 카르텔을 구입한 이유는!! 모두가 인정하는 "쫀득함"입니다.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하나...분명 꽉 잡고있는데 편안한? 그런 오묘한 기분좋은 결속감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이스플레이트가 기존 하위기종 미션과 같은 바디에서 상위기종(엑베,제네,말라)과 같은 바디로 업글되었습니다. 물론 성분함량은 다르지만 외관은 같습니다. 이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는 모르지만 일단 상위기종과 같으니 좋아진거겠죠?ㅋ 토캡도 버튼의 대표적인 게타그립으로 바뀌었구요(게타그립 너무 광범위하게 오래전부터 사용되었지만 부츠 호환성이 매우 좋습니다ㅋ) 무게는 디스크 제외 840g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르텔의 최대단점 센터링 외에 "부츠 파먹음" 현상이 이제 없습니다. 하이백 하단 돌기가 없어졌습니다!! 드디어!! 사진 참고하세용~

KakaoTalk_20180224_085306159.jpg




매끈하죠? ㅋ

그리고 앵클 스트랩이 바뀌었습니다. 기존 해먹에서 해먹2(?)라는 이름으로 일단 외관상 좀 더 듬성듬성? 해졌습니다. 겉보기엔 너무 무른거 아냐? 라는 느낌으로 접근했다가 깜놀합니다. 앵클스트랩이 엄청 단단합니다! 기존 말라나 제네시스 앵클을 만져보면 단단한 고무? 손으로 눌러보면 약간의 말랑말랑함이 느껴지는데 이번시즌 카르텔의 해먹2 앵클은 매우 단단하여 손으로 구부려서 아주 살짝만 구부러집니다 ㅡㅡㅋ 와.. 이거 너무 딴딴해서 아푸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착용해보니.. 역시 버튼입니다! 어떻게 이런 단단함에서 이렇게 쫀득함과 밀착감을 만들어낸건지..

앵클이 단단해지면서 부츠와 체결했을시 발목 상단을 좀 더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이로인해 부츠의 플렉스를 올라간것 같은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아참. 저는 앵클 스트랩 기본 첫번째단이 아닌 두번째단에 체결을 합니다. 이유는 그렇게 되면 좀더 윗부분까지 밀착을 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롬 바인딩 상급(타가,카타나)에 보시면 앵클의 위치를 높일 수 있는 부가적인 장치가 별도로 있죠. 그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부츠에 애증의 카르텔을 체결합니다

맙소사... 역시 센터링 나오지 않습니다ㅠㅠ  부츠는 1617 써리투 프라임 265 사이즈입니다.

KakaoTalk_20180224_085345498.jpg


카르텔 M 하단 기준으로 A구간과 B구간의 길이가 디스크 센터를 기준으로 똑같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렇게 똑같이 나오는 바인딩 잘 없드라구요ㅋ  다시 본론으로~ 사진을 보시면 부츠의 토우와 힐 튀어나온 길이차이 꽤 많이 납니다ㅠㅠ

예상은 했지만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버튼 리플렉스 타입의 디스크는 앞뒤로 조절 가능한 범위가 5mm 씩입니다.  프라임 265 기준 외피사이즈는 "290mm"입니다(작은편에 속함)  토우와 힐의 차이가 25mm 입니다. 5mm 이동해도 15mm가 힐쪽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이정도야 머 라이딩에 붓아웃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분들을 위해서 제가 이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이런 상태로 라이딩을 하루 했습니다. 데크에 언졌을때 토우는 데크와 거의 일직선에 가깝고 힐만 좀 마니 튀어나오는 상황이였죠 제가 민감한건지 아니면 센터링이 안맞는걸 의식해서 그런건지 역시나 힐턴과 토우턴에서 이질감이 마니 느껴집니다.. 저는 어깨를 닫고 타는 카시스타일 입니다. 특히 어깨를 닫고 숏카빙시 힐턴과 토우턴의 느낌이 말리는것도 다르며 턴 반경도 조금씩 차이가 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실력과 내공 부족이겠지만ㅋㅋ 저같은 장비병 말기 환자는 무조건 장비탓을 하게됩니다ㅋㅋㅋㅋ

마음이 그럽니다..."난 카르텔의 쫀득함이 너무 좋아!"

머리가 그럽니다..."그럼 부츠를 큰걸로 맞추면 되겠네!!""

이런... 맙소사..  손은 이미 외피크기로 유명한 말라뮤트 1718를 주문해 버립니다ㅋㅋㅋㅋ

1718 말라뮤트 260 (1314 말라 260이 잘맞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을 받아서 외피를 측정해봅니다

297mm 나옵니다. 역시! 크긴 크네요ㅋ 조금 줄었다고 하더니 3mm정도 준듯? ㅋ 어차피 260사이즈라 "붓아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카르텔과의 센터링"만을 위한 선택이였습니다.

두둥!! 1718 말라뮤트 260 1718 카르텔 M 에 셋팅해봅니다

맙소사... 낍니다 ㅡㅡㅋ 꽉은 아니지만 신고 발로 꽉 눌러야만 밀착이 될듯말듯합니다. 좀 써야지만 잘 들어가고 잘 빠질 정도의 빡빡함 입니다..

사진으로 설명드릴께요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궁합이 좋지않아 그날 바로 반품했어요,,,ㅠㅠ)

KakaoTalk_20180224_125748025.png


일단 C 구간이 카르텔 하이백 하단에 낍니다. 그렇게 여차여차 삽입을 했다 치더라도

부츠 뒷축 상단의 손잡이... 이게 하이백에 걸립니다.. (유니온 프로그레스 하이백에도 걸립니다.,) 애매하게..

잘라버릴까? 그런 생각까지 했네요ㅋㅋ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잡식성으로 유명한 버튼 게타그립(토캡)이 말라 앞과는 궁합이 좋지 못합니다..

사진상의 B구간(토우 앞부분) 이 붕 떠버립니다.. 1718 말라가 위에서 보면 네모네모에 측면에서 보면 각이 너무 져있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하.. 한숨이 나옵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앵클 스트랩과 궁합이 너무 좋지 못합니다.. 위에서 설명 드렸다시피 이번시즌 카르텔은 앵클이 매우 딱딱합니다. 그런데 발목 윗부분을 받쳐줘야할 앵클 상단부가  A구간(끈 잡아주는 플라스틱 고정장치) 양쪽에 걸려서 앵클 스트랩이 붕떠버립니다.. 앵클스트랩을 한단계 밑으로 하면 A구간 밑으로 딱 걸려주긴 합니다만.. 그렇게 되니 앵클 앞부분이 많이 떠버리네요.. 앵클의 넓은면들이 밀착되지 못하고 몇몇 구간 일부분만 밀착이되서 발에 압박감과 장비 손상을 초래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넓이 외피사이즈가 줄어들었는지 앞부분 좌우 유격도 굉장히 많이 남습니다.. 저같이 성격의 유저분이라면 이런 조합으로 절대 타지 않으실듯합니다. 바인딩이 그저 부츠만 고정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쓰셔도 될듯합니다만, 일단 저는 비추입니다..  너무 말라와 카르텔의 궁합 단점만 얘기 했는데

가장 중요한 센터링은!!

나옵니다ㅋㅋ 딱 정중앙 잡힙니다ㅋ  그리고 요번 말라 뒷축(F)에 고무로 외피 보강이 되어있습니다ㅋ  이제 말라 퀀텀도 뒷축 건강해질듯 합니다ㅋ 카르텔은 전~혀 그럴일 없어졌지만요(돌기 부분 없어짐)

어찌어찌되었든.. 목적은 센터링인데.. 기타등등의 감성적인 궁합미스로 바로 반품을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안되겠어!! 학동을 가자!! 카르텔을 들고!!줄자도 챙겨서!!" ㅋㅋㅋ

이런 판단이 서게됩니다... 병이죠 이정도면ㅋㅋㅋㅋㅋㅋ

카르텔M을 챙겨서 학동을 갔습니다ㅋ


첫번째 후보 "팀투XLT 265" 센터링 실패(프라임과 별차이 없음)

두번째 후보 "이온 260" 센터링 실패(S와 잘 맞을듯요..그리고 가격너무 비쌈ㅋㅋ)

세번째 후보 "팀투 포커스 보아" 실패..(써리투 260~265는 카르텔 M과 절대 센터링 나오지 않음을 인정..)

네번째 후보 "탈론 260" 흠.. 써리투보단 잘 나옵니다.. 앞뒤 10mm 이내.. 그런데 제 발과 맞질 않습니다ㅋㅋㅋ 발구락 다 뽀개지는줄요ㅋ 그리고 디자인이 제취향이 아니였어요.. ^^;;

마지막으로 "디럭스 비셔스 260" 두둥!! 최근에 말라보다 뚱뚱하다는 정보를 입수!!

외피 실측 결과 "298mm" ㅋㅋㅋㅋㅋㅋ 말라보다 뚱뚱하고 큰거 맞습니다ㅋㅋㅋㅋ

카르텔에 맞춰봅니다

"헐~!! 대박"

진짜 딱 맞아요ㅋ 센터링 기가 막히게 나옵니다!!

후딱 구입해서 집에 와서 셋팅해봤죠~

일단 뒷축입니다. 끼임 또는 유격 없습니다. 그냥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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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링, 토우,앵클 스트랩 밀착도 모두 궁합이 정말 딱 맞네요!!

심지어 좌우 유격도 딱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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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잘 맞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모든게 잘맞습니다

하이백 포워드린도 써리투는 앞으로 기울기가 많이 되어있어 카르텔하이백 기울기조절나사 F5까지 조절을 해야 밀착이 되었는데 디럭스 비셔슨 F1(1단계)만 줘도 잘 맞드라구요. 카르텔은 포워드린 마니 주면 하이백 뿌러질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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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우여곡절 끝에 궁합 조합을 마쳤습니다. 그날 밤 도저히 궁금해서 잠이 안옵니다ㅋㅋㅋㅋ

담날 출근했다가 반차를 쓰고 지산으로 달려닸드랬죠ㅋㅋ

첫 라이딩후...

"찾았다 인생 바인딩 인생 데크 인생 부츠ㅋ"

최근 몇년간 장비질로 날린 시간과 돈이... (최상급 최고가는 아니였지만요^^;)  이순간을 위한 거였다고 느낍니다ㅋ

저는 원래 유니온 바인딩 빠였습니다 단지 센터링 맞추기가 쉽고 부츠와의 호환성이 좋아서 였습니다.

포스, 팩토리, 티라이스, 컨택프로등.. 플럭스는 DS,SF등 수많은 바인딩을 거쳐왔지만 카르텔의 감성에 손을 들어줍니다! 내구성도 엄청 좋아보여 향후 최소 2시즌 이상은 요놈으로 버틸듯 합니다ㅋ


너~~~~무 바인딩 얘기만 했네요ㅋㅋ

"1718 슈퍼노바"

라이딩 위주에 간간히 스위치, 트릭은 180 까지만..  그런데 100만원 이상의 데크는 너무 비싸 ㅠㅠ

라고~!! 생각하신다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가장 인상 깊은점은 엣지 그립력이 굉장히 좋네요 XLT도 시승을 해봤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하긴한데 둘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슈퍼노바"입니다 . 메이드인 오스트리아 감성의 승! ㅋㅋㅋ(XLT는 차이나입니다 ㅡㅡㅋ) 


"1718 디럭스 비셔스"

발이 그냥 평범(칼발 X 평발X 발등 높지X) 해서 그런지 이런 저런 부츠 다 잘맞는 편인데 유독 디럭스랑 써리투가 저한테 잘 맞네요

내피가 폭신한것도 맘에 들고요 (써리투는 열성형후 좀 딱딱해지더라구요)

비셔스의 최대 장점은 착용감(폭신), 발목 보아, 상단 스트랩, 큰외피사이즈(ㅋㅋㅋㅋㅋ)입니다ㅋ

단점은.. 이게 조금 치명적이긴 한대요..

디럭스 최상급 최고플렉스 인데.. 그렇게 하드하지가 않아요...

써리투 기준 팀투?

살로몬 기준 말라 두단계 밑?

뒷꿈치도 타메이커 상급들에 비해 잡아주는게 좀 약합니다.  카본텅 넣으니 그나마 조금 라이딩용 답게 적당히 하드해지네요..

대신 발목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텅은 하드하면서 발목에겐 자유로움을 줍니다ㅋ


이상 아~~~주 긴 장비후기였습니다ㅋ

제글이 누군가에겐 이해가 안되고 불필요한 후기가 될진 몰라도 그래도 누군가는 이런 정보가 필요하고 궁금해 하셨던

헝글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_ _  )

몇일남지 않은 1718 모두 안보하세요!!


 








댓글 '7'

저녁

2018.02.24 16:11:12
*.14.57.155

1617 카르텔쓰는데 토우캡만 교체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꽉 안조여지는 느낌이기도하고 내려오면 토우캡이 올라가있네요ㅠㅠ


1617카르텔s + k2 다코250 사용중입니다

wony83

2018.02.24 16:17:29
*.37.137.6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버튼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셔서 게타그립을 주문(2~3만원)하는 방법과

두번째, 중고로 게타그립이 장착된 버튼 바인딩을 구매후, 현재 쓰시는 1617 카르텔에 바꿔서 장착한 후 남은 바인딩을 조합하여 다시 중고나라로 파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 저는 첫번째 방법을 추천드립니다ㅋ 

저녁

2018.02.24 16:19:25
*.14.57.155

감사합니다 ^^

첫장비로 맞췄었는데 방금 보니 부츠 뒷꿈치는 이미 파먹어버렸네요.. 하하하하하

앨빈

2018.02.24 22:18:11
*.205.231.48

Get a grip 쓰시면 부츠 호환성은 보완되나 테크니컬 라이딩으로 딥카빙 하시면 get a grip 제품보다 발등에 채우는 토캡 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요즘 같은날은 괜찮으나 영하 10도 이상 추운날 토턴중 자빠링하면 뒷발 빨래판이 자주 끊어지거든요. 

이 문제는 토 빨래판 수급이 부족할 정도로 매우 자주 일어나서 올해도 토 빨래판이 시즌 초중반에 매진되어 

뒤늦게 주문했던 사람들은  한달정도를 기다려 지난주쯤 받았을 겁니다..;; 

미리미리 여유분 확보 하시던지 get a grip 말고 발등 채우는 토캡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취향

2018.02.24 21:23:37
*.215.145.165

노바 좋죠~~~ ^^

쌀밥보다눈밥

2018.02.26 14:55:15
*.223.30.79

저도 이번시즌 슈퍼노바 질러서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전 장비 사다보니 다 GMP 제품만 가지고 있네요.... 슈퍼노바, 유니온, 디럭스, 드래곤고글....

임자도임

2018.03.07 00:48:26
*.227.201.2

궁금 해서 그러는데요
올해 처음 트릭 한다고 www 로 시즌보냈는데 www150이구요
노바도 150살야 되나요 ?
아님 그냥 라인딩으로 길게 해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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