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구매처 : 온라인구매

2 작성자신분 : 사용후기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스펙 : 174cm/69~72kg/255mm/말라뮤트255

부츠가 자꾸 죽어서 어느날인가부터 텅이란것을 사용했습니다.

타사 제품텅을 가위로 잘라서 말라뮤트에 넣어서 사용햇는데

이것도 커버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서 카본텅을 구매해서

사용해보려던 찰라에 지난시즌 수니크라는 부츠텅이 새로

나와서 레벨2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레벨2인데도 하드하게 잡아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하드한 만큼 발등에 압박을 많이 주어서 발등이 많이

아프더군요. 일반 부츠텅의 경우 종일 신어도 무리가 전혀

없었는데. 레벨2로 장착후 부츠를 타이트하게 조였을때는

발등에서 아픈게 종아리까지 아파올라서 한두시간만에

부츠를 풀러서 발을 위로해 줘야 했습니다.

지난시즌 텅안쪽에 얇은 스폰지를 넣어서 해봤더니 쿠션감이

죽기 전까지는 발등이 안아프더군요. 하지만 몇일타면 스폰지가

완전 죽어서 다시 발등이 아파옵니다.

그러던 수일전에 문뜩 책상구 석위에 놀고 있는 게이밍 마우스 패드가

보였습니다. "이거 한번 붙여볼까?"

이게 작업의 시작 이었습니다.

준비물) 텅+양면테이프+칼+마우스패드(저는 두께 5mm 기존에 있던 거 사용햇습니다.)

대략적인 사이즈를 제단하여 칼질해서 텅에 붙여 봅니다.

저는 텅과 마우스패드를 살짝 테이프로 붙여서 모양 그대로 잘라줬습니다.

발등부터 발목 올라오는 부붙까지 양면 테이프를 해주어서 붙여줘서 마무리를 합니다.

짜짠..

완성후 이틀동안 착용후 라이딩을 해보았는데.

발등이

완전

안 아픕니다.

발등 아픈 수니크 유저라면 마우스패드를 추천 합니다.

PS)

라이딩 부츠는 소모품이라는 것을

매 시즌 바꿔줘야 된다는 것을

하지만 유부 보더의 용돈으로는 ㅡ.ㅡ

부츠를 매년 바꾸기가 어려워서 텅을 사용합니다.

새로 산 부추도 덜 죽으라고 텅을 넣어서 사용하고 있으며

 왼발 보다는 오른발이 더 빨리 죽는거 같아서

수니크2레벨+기존텅2개를 오른발에넣어서 사용 합니다

시즌 안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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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시즌 발등이 하도 아파서 수니크를 안 쓰다가

정방향말고 반대로 사용하거나 약간 돌려서 이너에 넣으면

덜 아프다는 정보에 오른발 기준 발등에서 발 칼날 부분으로 
텅을 돌려서 발등보다 옆쪽으로 넣는다 생각하고 신었더니

거의 안아프네요. 텅 중간에 라인이 ㅣㅣㅣㅣ 4개 있는데

기존에는 4개의 라인을 정중앙에 두었는데.

현재는 맨 왼쪽 라인을 중앙 정도에 둘정도로 오른쪽으로 살짝

틀어줬더니 게안았습니다.

포인트, 발등이 많이 아프시면 텅 위치를 좌우로 조정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