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는 일단 보기에는 많이 고급스러워 보이나 그냥 그렇습니다.

케이스를 오픈하면 설치 설명서와 워러티카드등이 있네요.

바인딩 나사가 특이해서 혹시나 티탄인가?? 했는데 딱히 문구는없네요.

그래서 살펴 보았습니다.

이게 일반 플럭스 바인딩 예전 rk30에 있던 나사의 무게 입니다. 

이건 유니온 포지드 fc의 숏피스 무게입니다.

유니온 바인딩의 나사는 다른 나사에 비해 상당히 짧습니다.

그런데도 무게가 생각보다 나가네요.

이게 dl ltd용 나사입니다.

일반 나사에 비해 대략 25% 정도 가볍네요. 

나사 재질에 대한 말은 없지만 무게로 볼때 티탄인거 같네요.

기왕비교한거 다른 바인딩하고의 무게 비교도 해봤습니다.

디스크+나사4개 포함한 무게 입니다.

fc의 무게 입니다. 742.5g 이네요.

13/14다이오드 입니다. 

829.7g 이네요.

마지막으로 dl ltd의 무게 입니다.

다이오드랑 비슷합니다.

아직 시즌 전이라 사용을 못해봤지만 하이백을 비틀어보면 다이오드랑 비슷하거나 좀 더 소프트할꺼라 생각됩니다.

즉각적인 반응이나 하드함을 추구하는 보더분들이라면 fc가 갑일듯 합나다.

모든 바인딩은 전부 M 사이즈를 비교한겁니다. 

처음으로 올려보는데 힘드네요.ㅋㅋㅋ

허접한 개봉 및 비교기를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