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KJ

2020.02.27 19:09

오~~ 연금술사님이 이데크를 타보셨다니~~ 저도 하루 시승해봤었는데.

꽤나 비슷한 느낌을 느꼈습니다...우선 딱봐도..올마운틴..걍...세미 파우더 처럼

생겨가지고~~나름 타이틀이 조이드라이버 후속이라길래..타봤는데...

음..뭐지...이 변태스러운 데크는 이란 생각이 제일 처음에 들었습니다..^^;;


일단...플렉스..생각보다 단단합니다. 특히 허리가 단단한 느낌에...테일이 짧아서..

슬턴하면 휙휙 훅훅..겁나게 잘 돌아나갈것 같은데..또 막상해보면 그렇게 테일이

가벼운 느낌은 아니고...짧은 사이드컷 유효엣지지만...카빙을 해보면 또..엣지

그립력은 묵직하니 라이딩용 데크로 느껴질만큼 엣지그립력 짱짱하고..


대나무 코어와 하드한 테일에서 오는 탄성은...스위치 상태에서 널리 쳐보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튀어 오릅니다... 제가 차례대로 


메니페스트 팀 - 조이드라이버 - 알케미스트 순으로 돌려가며 타봤는데...

뭔가 하루만 타봐서는 당최 잘 모를 데크 같다는 생각과 함께~.....

잘 적응해서 완전 나만의 데크로 만들면 꽤 특이한 퍼포먼스를 만들어낼것

같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올라운드보다는 오히려 확실히 라이딩에 좀더 특화된 특이한 모양의 데크랄까...


전 개인적으론 메니페스트팀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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