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구매처 : Yonex snowboard korea

2. 작성자신분 : 시승후기

3. 사용기분류 : 시승후기 46e5d00fc1832d57e7fbdc3fa9ea9a24.jpg요넥스에서 19-20 신상 데크 및 기존데크 시승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9~10일 2일간 Yonex Test Ride Enent

시승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였으며

 

본인은 주로 일본 데크 를 탔습니다

 

011,라이스,진공 등

 

16/17시즌 우연히 데크를 바꿀 기회가 생겨서 요넥스에 관심이 생겼으며

 

직장인 에게 다소 부담스러운 데크 한장 바꾸는거 아니겠습니까!!

 

많은 후기가 없고 저또한 구매전 까지 많은 고민을 해본사람으로써

 

꼭 이 중요한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처음으로 장비사용후기를 남기게 됐습니다

 

 

1. 외관

 

처음 페이스북 @yonexsnowboardkorea 에서 수주회 사진을 봤을땐 색감이,,정말 난해 했습니다

아니 색감을 왜 저렇게!!!!! 헌데 실제로 보니 달랐습니다 블루와 보라 핑크가 섞여 있으며 생각보다 난해 하지 않았고

처음 봤을땐 오 사진 보다 이쁘다 였습니다

KakaoTalk_20190219_163954677.jpg

 

2. 베이스

 

넥스테이지라 고 아주 대문짝만하게 써져있습니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잘 보이고 남성분들도 요즘 핑크갬성 이정도 핑크색 정도는 무난했고 저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KakaoTalk_20190219_163953222.jpg

 

3. 데크의 소재

 

Made With Carbon Graphite Technology  (메이드 윗 카아번 그래파이트 테크놀뤄지)

 

즉 카본 데크라고 필기체도 이쁘게 잘 써져있네요

 

데크의 소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본인이 느낀 그대로 그 다음 바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Storm tech2.0 으로 아직 2.0 기술력을 그대로 18~19 작년 시즌 넥스테이지 와 동일한 기술력이 들어 갔습니다

 

노멀 캠버 대한민국 보더가 가장 사랑하는 정캠버 입니다~!

 

KakaoTalk_20190219_163958886.jpg


4. 솔직한 시승 후기

본인은 16/17 본인의 돈으로 요넥스 넥스테이지를 구입하게 됐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연찮은 기회로 시승기회를 얻게 되어서 시승을 해보았고

넥스테이지를 제외한

 

요넥스 프리데크 라인업

 

레브 > 스무스 > 넥스테이지 > 4XP  (순서대로 플렉스 및 토션, 하드함이 다르고 밑으로 갈수록 좀더 소프트 합니다)

 

전부 타 보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부탁드리 겠습니다

 

전 184, 몸무게8X,,부끄러워서 지금 더 살이 찌는 바람에,,,,,,ㅎㅎㅎㅎㅎㅎ ㅠ

 

그라운드 한방 트릭을 선호합니다 . 잘은 못하지만 고속카빙에서 뽱 ~ 그리구 시크하게 가는걸 목표로 두었고

 

하드한 데크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좀더 데크의 영향을 받고자 몸무게도 있고 길이도

156 이기에 적당한 데크를 찾을려고 많이 고민 했습니다

 

본인은 키가 있기에 일본데크들은 마음에 드는 데크들이 보통 154,, 정도 에서 155 까지 나왔고

꼭 156 사이즈를 타보고싶었기에 요넥스 데크를 찾게 됐습니다

 

처음 데크를 받아서 라이딩을 했는데

 

요넥스 데크는 우드 데크가 아닌 풀 카본 기술력이 들어간 데크 입니다

 

(신기술 데크놀뤄지) 입니다

 

우드데크 와 별 다를게 없겠지 하고 프레스를 주고 일어날려는 순간

 

저를 뱉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날라가서 앞쩍 을 했습니다

 

어안이 벙벙했고 데크를 들고 눌렀을땐 딱딱했지만

 

순간적인 압력을 주니깐 데크가 정말 말도 안되게 쏘옥 들어가다가 펑! 하고 뱉더라구요

 

적응이 안됐지만 몇번 타보고 나니 우드데크랑 정말 다른걸 많이 느꼇습니다

 

덕분에 프레스 계열의 트릭을 했더니 뚱뚱한 저도 날라가는구나 라고 느끼고

 

괜스레 더 좋아지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요넥스 팬이 됐고 많이 요넥스 데크에 대해 찾아보고 공부도(?) 좀 했고

 

가끔 지인의 우드데크를 타보니 재미가없었습니다..(개인적인소견)

쉽게 설명 드리자면 우드 데크는 데크를 세우고 손으로 눌렀을때 꾸~욱 하고 들어가는 느낌이라면

 

카본데크는 손으로 눌렀을때 안들어가고 순간적으로 데크를 팡 하고 눌렀을때 쭈~욱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이건 타본사람들만 정말 공감합니다!!

 

데크가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제가 타면 그냥 나무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요넥스 데크를 타고선 실력도 스킬업도 생겼고 스키장 다니기가 더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더욱 시즌이 기대 되고 많은분들이 정말 많은 회사들의 데크가 있지만

 

꼭 요넥스 데크를 한번쯤 타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혹시 요넥스 데크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잘 모르지만

아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댓글 및 쪽지를 주시면 감사하겠고

 

필력이 안좋아서 횡설수설 했지만 좀더 보강해서

 

앞으로 헝글 회원분들에게~ 다가가는 하프가 되겠습니다

 

시승기회를 주신 요넥스코리아 임직원 및 라이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P.S 넥스테이지는 하드함 10중 4 입니다 하지만 카본은 우드랑 다르기에 제가 생각하기엔 5~6 정도 입니다!

 

가지고 놀기에 재미있고 고속 라이딩 , 급사 , 한방트릭 , 콤보계열 에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한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하드함이 부담스럽거나 너무 소프트해서 부담스러우신 분이라면 카본데크 소재의 넥스테이지를 권유합니다!!

 

 

 

 

 


댓글 '10'

농구보더

2019.02.19 22:35:20
*.68.238.119

리뷰 잘 보았습니다. 통 튀어나가서 앞쩍했을때도 꽤 좋은 기분이 드셨을것같네요!

하프하프

2019.02.20 01:49:08
*.138.11.149

"비밀글입니다."

:

심쑨

2019.02.20 09:09:11
*.247.210.4

몸무게가 8x 맞으시나요?  9x 때도 통 날라간다는 소문을 들어서요

Aisha.

2019.03.02 02:00:25
*.59.166.102

요넥스 덱들의 그 탄성이 첨엔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ㅎㅎ
지난 시즌은 잠시 타다 팔아서 몰랐다가, 올해 시막을 다시 사서 타다가 리바운딩 타이밍 꼬여서 날아가는 바람에 헬멧 하나 깨먹었죠 ㅠㅠ
덕분에 한 동안은 데크가 튕겨내는 느낌이 무서워서 라이딩 자체가 잘 안됐는데, 시간 좀 지나고 적응 되니까 이젠 그 탄성이 조금씩 재밌어지네요~
(그래도 가끔 생각지 않은 타이밍에 리바운딩 올라오면 오싹해져요 ㅠㅠ)

붕붕이JK

2019.10.31 00:48:56
*.39.130.138

넥스테이지 3개째 사용중인데요
당연히 만족ㅋㅋㅋ하핫

하프하프

2020.02.15 04:52:58
*.81.195.24

넥스테이지 가 인기가 조금 밀려서 속상합니다 rev 타는데 이것또한 정말 명기입니다...

4차원몽실

2020.02.05 01:48:08
*.168.105.180

넥스테이지 편하고 정말 좋아요. 

하프하프

2020.02.15 04:53:41
*.81.195.24

편하게 가지고 놀기에 정말 좋은데크 인거같습니다 좀더 많은 매니아 분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으선생

2020.02.11 19:49:45
*.223.57.43

보실지모르겠는데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하프하프

2020.02.15 04:48:22
*.81.195.24

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643
5487 데크 2324 캐피타 스노보드 (CAPITA SNOWBOARD) ... file [3] 취향 2023-07-16 2 3789
5486 데크 2324 캐피타 스노보드 (CAPITA SNOWBOARD) ... file [7] 취향 2023-07-16 2 2450
5485 보호장비 4win 무릎보호대 8개월 사용기 file [5] 통역좌 2023-06-27 5 2738
5484 바인딩 2324 유니온 바인딩 미리보기. (이번엔 포스... file [8] 취향 2023-05-14 2 3722
5483 부츠 2223 RIDE 92부츠 사용기 file [2] Jungjinwook 2023-03-31 5 2901
5482 바인딩 2223 RIDE C9 바인딩 (feat:RIDE바인딩 라인업) file [1] Jungjinwook 2023-03-31 6 2141
5481 바인딩 클루(CLEW) 바인딩 사용후기~~! 2223버전 file [16] 설탕이좋아 2023-03-22 4 4963
5480 바인딩 슈퍼매틱 바인딩 사용 후기 file [6] 광땡땡333 2023-03-14   4386
5479 바인딩 잔고장 없는 바인딩!! K2 포뮬러 리뷰!! file [2] hidden. 2023-03-13 4 3854
5478 바인딩 22/23시즌 극한의 슈퍼매틱 바인딩 사용후기 file [10] 김가츠 2023-03-09 9 4481
5477 바인딩 2223 슈퍼매틱 바인딩 사용기 및 개선팁 file [12] 휘팍보더154 2023-03-06 3 3504
5476 데크 조디악 그트 데크 시승기 vol1. - 전체적인 ... file lucylain 2023-03-03 5 3031
5475 데크 21-22 요넥스 시막 모글/그라운드트릭/파크... file [2] ╋거리╋ 2023-02-28 10 2163
5474 데크 Virus UFC161 시승기 file [3] 츄러스군 2023-02-26 3 1730
5473 장비전반 프리용 올플렉스 쿼드로 플레이트 사용기 file [8] callsign 2023-02-23 5 1577
5472 바인딩 니데케 슈퍼메틱 한시즌 사용기 file [26] no name 2023-02-20 2 3659
5471 장비전반 올라운더를 위한 2324 앰플리드 프리뷰+추천... file [17] 깃쫄깃쫄 2023-02-17 8 2220
5470 데크 모스 파우더데크 Q57 시승기 file [3] Quicks 2023-02-17 3 1382
5469 데크 모스 토토 시승기 file [5] Quicks 2023-02-17 2 1931
5468 데크 앰플리드 서파리 157 시승 후기! file [1] bo_d_tago_s... 2023-02-13 7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