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구매처 : 해외직구 (Back****.com)

2. 작성자신분 : 사용후기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트렌스 월드 스노우,GNU 홈페이지

2018년에 1516 제품 사용기를 작성하네요 ㅎㅎ

해당 모델은 1516 시즌 해외 원정을 준비하며 파우더 데크에 대한 높은 열망을 가지고있던 찰라 원정후 파우더 데크는 

어떻게 쓰지라는 생각에 파우더및 프리라이딩에도 괜찮은 데크를 찾게 되었고 해당 연도 트렌스 월드 굿우드 올 마운틴에 

ZOID(이하 조이드) 가 선정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올핌픽때문에 시즌도 짧은 느낌에 원정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이런데크는 어떠세요? " 하고 정보를 드리고 자 작성합니다. 

(사진 출처 :트렌스 월드 스노우)

위의 사진처럼 조이드는 비대칭 엣지방식의 데크입니다 디렉셔널형태의 데크이며 구피와 레귤러 모델이 따로있습니다.

제가 타는 모델은 1516 GNU ZOID 159  GOOFY 모델입니다. 보통 프리스타일 데크는 154~156 사이를 선호합니다.

GNU 는 립텍에서 생산되는 데크이며 잘 하시다시피 엣지는 마그네 트렉션 즉 물결 엣지이며 캠버는 C2 캡버 방식입니다.

3시즌을 사용해본 조이드의 최강점은 펀 라이딩 입니다 기존 캠버가 가지고있는 카빙시의 리바운딩이라 슬라이딩턴의  맛은 없지만 

조이드만의 카빙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다루기 편하고 엣지의 회전 반경또한 날을 과하게 세우고 프레스를 주지않아도 강하게 말리게 됩니다. 

아무레도 기존의 캠버보다 데크의 허리가 부분 엣지가 설면에 바로 닫기 때문에 캠버 데크보다 빠른 회전 반경을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버스 데크하면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은 베이스 활강시 느껴지는 떨림 입니다. 하지만 C2 캠버의 경우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풋 부분에 

바인딩이 센팅되며 데크에 올라타면 노즈와 테일쪽이 떠 있다는 느낌는 없고 일반 캠버데크처럼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참 뭐라 말로 설명하기 힘든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 ㅠㅠ 

(GNU 홈페이지에서 발취한 조이드 데크에 대한 표 입니다. )

보시다시피 백컨트라나 파우더 뿐만 아니라 올라운드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조이드는 파우더만을 위한 데크는 

확실히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모양은 파우더덱)

플렉스는 제가 채감할때 하드 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더욱이 캠버 데크가 아니라 손으로 눌렀을대는 더욱 소프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라이딩시 느껴지는 데크의 강도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최근 해외 영상들을 보면 조이드 형태의 데크 혹은 피쉬테일 데크로 재밋게 라이딩하는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우리 나라에서는 

조이드와 같은 데크는 맞지 않아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데크의 형태는 파우더 데크 처럼 보이지만 올라운드가 가능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시즌 혹은 내년 해외 원정을 준비하시거나 라이딩에 색다른 맛을 느껴보고 싶은신분들이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해당 모델은 작년에도 그리고 올해도 수입이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지인찬스 해외 구매로 ㅎㅎ)

수입상들이 조금은 힘들겠지만 조이드와 같은 다양한 형태를 판매하고 스키장에서 다양한 데크들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간단요약 -

국내에서 안판다

비싸다

믿고사는 퀄리티의 머빈 제품

색다른 라이딩 맛을 보여준다

파우더는 덤

생긴모양에  홀리지 마라 프리스타일 데크다

이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