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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GMPCompany Ambassador 지원장비

2. 작성자신분 : CAPITA Ambassador (라이더는 아니고. 키보더)

3. 사용기분류 : 개봉후기

4. 참고자료 : 작년/올해 캐피타 공식 카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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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제목을 "달라진 것이 별로없어 조금 아쉬운 1819 CAPITA SUPERNOVA 개봉기" 라고 하려 했는데,

        그렇게 하면 제목이 짤려서 어떤 장비인지 알 수가 없네요...

         또 한번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딸랑 위와 같이 수정을 했으나.. 오기가 발동하여 본문에.... ㅎㅎㅎㅎ

 


​어쩌다 보니 이번시즌으로 3년째 GMP컴퍼니와 함께하며,

CAPITA SUPERNOVA의 원년작 부터 3시즌째 슈퍼노바를 타 보게 되었습니다.

수입절차도 조금 늦어지고, 대한통운의 택배지연사태로 지난 월요일에야 장비를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지난시즌에 왔었던 그 믿음직스러운 박스에 잘 포장되어서 도착 했습니다.

(물론GMP의 물류창고에서 바로 발송 해 주었기 때문에 저 박스에 넣어져서 온 것입니다.)

 

001.jpg

 

주중엔 출근하고, 회식하고 어쩌고 하다가 주말에야 장비를 열어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기대감에 부풀어 바로 뜯어보고 살펴보는게 정상인데,

제목에서 적은 것 처럼, 그래픽을 제외한 다른 스팩이 달라진 부분이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개봉이 좀 늦어진 것도 있습니다.

 

이번시즌 CAPITA에서는 공식적으로 슈퍼노바를 단종 시키고, 올라운드의 간판모델을 머큐리로 끌고가려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식 카달로그에는 슈퍼노바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GMP측에서 한국 라이더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슈퍼노바를 지속 생산 해 주기를 요청했고,

하여, 지난시즌과 동일한 사양으로 일부 그래픽만 변경하여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시즌에 임박하여, 캐피타 홈페이지에 작년시즌에 비해 대폭 달라진 슈퍼노바가 SMU모델로 등장하며, 혼란이 좀 있었습니다. 정확히 인터네셔널 모델이 생산이 되는지, 그렇다면 캐피타가 왜 갑자기 노선을 바꾸었는지는 모릅니다. 알아보려고 캐피타에 메일을 보낼까? 했으나.. 귀찮아서..ㅎㅎㅎ

      

여튼, 1819 슈퍼노바의 탑시트 그래픽은 지난시즌의 긴 세로 이등분선 때문에 "스필트인가?"하는 의문을 주었던 그래픽에 비해,

전체적인 분위기는 블랙을 유지했으나, 좀 더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002.jpg

 

 

​베이스는 NC12라고 하는, (작년과 동일한)캐피타에서 취급하는 가장 빠른 소재로 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까만 베이스에 캐피타 로고만 빨간색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003.jpg

 

 

 

 

레퍼런스 스텐스 표기는 4*4 바인딩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더쉽의 로고가 그려 져 있네요.
 

004.jpg

 

 

 

 

100% 친 환경(수력)에너지만 사용하여 생산한다는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005.jpg

 

 

올해도 깨알같은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상장과도 같은 저 오징어 인간을.... 어디다 부착할지는 좀 고민을 해 봐야 하겠습니다.

 

006.jpg

 

 

 

캐피타의 이번시즌은 MARS1이라는 컨셉으로 가나 보네요.

 

 

그냥 뭐... 우리 친 환경적으로 생산한다~~ 하는 내용입니다.

 

007.jpg

 

 

많은분들을 혼란스럽게 했던 스팩시트 입니다.

몇몇 국내 보드샵들 홈페이지에도 이 스펙으로 기록되어 있어 혼란을 주었는데요,

캐피타에서 두가지 버전의 슈퍼노바를 생산하며 생긴 착오라고 합니다.

(밑에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저는 이 버전의 슈퍼노바도 참 궁금합니다.)
 

008.jpg

 

 

 

 

캠버높이 입니다.

작은 자가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없어서, 목업 핸드폰으로 대충...

 

009.jpg

 


레퍼런스 스텐스를 기준으로 162데크의 노즈길이는 52cm 입니다.

 

 

010.jpg

 

 

​테일쪽 길이는 48cm 로 측정됩니다.

011.jpg

 

​​이렇게만 보면, 노즈-테일이 4cm가 나와서, 셋백이 2cm인 것 같은데,

제조사에 따라 유효엣지 이후의 길이가 노즈가 더 길게 만들어 져서 셋백이 더 많은것 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대락적인 유효엣지 끝 부분 정도를 기준으로 다시 한번 측정 해 봤습니다.

음..

잘 구별은 안가는데, 제 막눈으로는 노즈쪽이 약 2센치 정도 긴(셋백 1센치 정도) 것으로 보이네요.​

대부분의 노즈/테일폭이 동일하며 하드한 플렉스를 지닌 디렉트윈 데크들이 가지는 정도의 셋백이라,

특이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012.jpg

013.jpg

 

 

 

​이제 스펙에 대한 부분인데..

 

윗쪽 스펙시트가 작년 슈퍼노바이고,

아랫쪽 스펙시트가 GMP로 부터 받은 이번시즌 스펙시트입니다.

 

보시면...

베이스부분 캐피타 로고 색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똑같습니다.

그냥.. 작년 슈퍼노바의 느낌을 생각하면 올해도 그대로 맞아 들어간다는 거죠.

하여.... 스키장이 오픈하면 몇일정도 타 보고 사용기를 적는것이 더 바람직 할 수 있으나.

아마, 실제 타 보아도... "작년과 같습니다."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내년에도 이대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마치... 살로몬 XLT가 해마다 그래픽만 달리하며 계속 나오는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014.png

 

015.png

 

 

 

 

지난시즌 슈퍼노바가 워낙 인기가 좋았고, 반응도 좋았던 모델이기에,

큰 모험을 하지 않고 그대로 내 놓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반면, 일반라이더들 중에, 슈퍼노바가 지나치게 하드하다는 평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슈퍼노바를 온리 라이딩 용으로만 구입했다는 것을 비추어...

조금의 변경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셋백을 좀 더 줘서 라이딩이 유리하게 해 준다든지,

쉐잎을 디렉셔널 혹은 약간의 테이피드 쉐잎이 들어간(노즈가 테일보다 조금 더 넓은) 디렉트윈으로 간다든지...

혹은, 공홈의 슈퍼노바 스팩에 나와있듯이,

약간 플렉스를 낮추고 노즈에 락커를 넣어준다든지... 하는 변화를요..

 

마지막으로, 공홈에 공개된 슈퍼노바의 스팩입니다.

국내용과는 코어 배열 자체도 바뀌었고, 노즈/테일의 ><모양 카본 보강재도 없습니다.

플렉스는 1.5정도 낮추었고,

트윈쉐잎을 유지하지만 노즈쪽에 락커를 넣어주었네요.

베이스 소재도 울트라드라이브 베이스로, 국내용에 비해 한단계 느린 베이스 입니다.

 

016.png

 

 

 

 

이번시즌 캐피타의 카달로그를 보면, 전반적으로 주요 모델들이 조금 소프트 해지고, 노즈쪽(혹은 노즈/테일 모두)에 락커를 넣고,

테일쪽에 플랫/락커 구조를 넣어 라이딩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하거나 혹은 파우더에서 잇점이 있도록 만드는 등....

데크의 성향이 정설된 슬로프에서의 정형화된 라이딩이 아닌, 조금 더 프리한 라이딩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바뀐 부분들이 보이는데,

인터네셔널 버전(??)의 슈퍼노바에도 그런 시도가 들어 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러한 설계에 플렉스를 7~7.5 정도로 하고...

좀 더 길고.. 좀 더 하드한 모델이 나와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시즌 전 부터 제 관심을 끌었던 WARPSPEED가 딱 그 성향입니다..ㅠㅠ

기본적으로 와이드 모델이라 허리도 넓구요..

하지만...

구할수가 없더군요.

안타깝습니다.^^:

 

 


댓글 '30'

clous

2018.11.19 00:04:35
*.228.186.84

캐피타에서 한국 라이딩 성향을 많이 신경썼구나 생각이 드네요.

시장도 작은데 한국을 위해 따로 제작을 하다니. 대단합니다.

취향

2018.11.19 09:07:36
*.219.93.151

네.. 그렇긴 한 것 같은데,

생산만 해 주는게 아니라 연구개발도 같이 따라주면 좋겠어요.^^

임장사

2018.11.19 00:32:01
*.177.162.215

와이드버전 있으면 꼭 한번 타보고 싶네요.ㅠㅠ

취향

2018.11.19 09:08:19
*.219.93.151

와이드는 첫에 만들고 안만들어서요..ㅎㅎ

그래서 제가 이번시즌 왑스피드를 엄청 기대하고..

판다고 올려놓은데 찾아서 주문도 넣고 했었는데요...

결국 취소..ㅠ

정이지

2018.11.19 01:11:02
*.111.15.146

궁금한 데크네요..ㅋ

취향

2018.11.19 09:09:03
*.219.93.151

딱 느낌은... 음...

요넥스 REV의 우드데크 버전?

혹은... 얼로이 스나이퍼 원년모델 윙 단 느낌? 그런느낌이에요.

엄청 탄탄함...

1

2018.11.19 09:50:07
*.149.242.189

캐피타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근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맨 아래에 있는 코어는 캐나다 단풍나무 빔이 들어간 코어이고,

위에 있는 코어는 대나무 빔들이 들어간 판다 코어입니다.


근데, 대나무 빔들이 들어가면 아무리 카본으로 떡칠을 해도 단풍나무가 들어간

코어보다 말랑 합니다. 근데 플렉스 스펙은 판다 코어가 더 단단하게 표기가 되어있네요.

그리고, 카본빔 보다는 카본X케블러를 합성해서 만든 빔이 에폭시에 경화된 후에는 더 단단합니다.


그리고, 캐피타 스노보드는 아웃 리빙 스페이스, 울트라 피어, 인도어 서바이벌 등 몇몇 프리스타일

데크들의 우드 코어 탑시트 위에 티타널(초강 알류미늄)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그 사실이 잘 홍보가 안되더라구요 ㅎㅎ



취향

2018.11.19 09:52:58
*.219.93.151

오.. 해박하심..^^

아무래도 판다코어는 경량화에 초점을 둔 코어죠..

단풍나무코어는 말씀대로 하드하구요.


하지만 그 코어를 어느정도 두께로 쓰느냐 등등으로 플렉스를 조절하는걸로 압니다.


해서, 판다코어가 캐나다산 단풍나무 코어보다 하드한게 아니라,

판다코어를 하드하게 만들고 단풍나무 코어를 조금 소프트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서포터 3년하면서 느낀건데...

캐피타는 품질이나, 성능에 비해....

세부적인 내용들을 홍보를 잘 안해요..

소문도 안나고...ㅠㅠ

1

2018.11.19 11:30:31
*.149.242.189

대나무가 가벼운 나무는 아닙니다. 파이버 구조 형식의 우드 이죠.^^

대나무는 탄력과 탄성이 뛰어난 대신 내 진동성에는 취약하죠.

하지만 대나무 빔이 4개 정도 있으면 쫀득한 라이딩 느낌과 라이딩중 한방 알리는

매우 맛깔 날 것입니다. 그리고 대나무는 접착성이 다소 떨어지는데 오동나무나 편백나무 같은

가볍고 접착력이 강한 나무와 혼용해서 사용했을 것입니다.


코어를 얇게 만들수록 가벼워지고 플렉스는 부드러워 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코어 두께에 한계가 있고, 코어 본연의 성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가볍게 만들면서 플렉스는 단단하게 만들려면 카본의 배열을 늘려야 하는데,

그 부분도 한계가 있긴 하죠.

네버썸머 스노보드가 코어는 다소 얇게 만들고 카본을 코어 위아래로 배열을 하여 경량화와 강도를 모두 도모하는

브랜드 입니다. (고무 시트도 코어 중앙에 넣기도 하구요.)


캐피타는 가장 자신 하는 것이 탑시트 그래픽 프린터 더라구요.

화려한 색감을 제대로 잘 살려주는 브랜드 인것은 확실 합니다.^^




취향

2018.11.19 11:32:02
*.219.93.151

오오....

내공이 아주 깊으시네요.^^

캐피타의 탑시트 프린터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보드성능과는 사실 별 관계 없는터라..

탑시트 출력 퀄리티가 좋긴 하죠.

어두컴컴

2018.11.19 10:06:08
*.150.57.173

지금있는 라운드덱 뽀개지면, 대체용으로 구입할 우선순위 첫번째 데크입니다. .

멋지네요. @@.

취향

2018.11.19 10:09:27
*.219.93.151

어여 뽀개.... 아... 아닙니다... ^^

어두컴컴

2018.11.19 10:11:15
*.150.57.173

확. 그냥 뽀개지기 전에 살까요?.. ㅎㅎ. ^^.

취향

2018.11.19 10:17:36
*.219.93.151

아..음...아...ㅎㅎㅎ

darling

2018.11.19 10:12:43
*.236.31.50

캐피타가 수력 에너지로만 만들어진다구요?? ㅎㅎ

취향

2018.11.19 10:16:43
*.219.93.151

네~ 3년 전 마더쉽이라 부르는 공장을 만들 때 수력에너지로 공장을 가동하도록 설계하고 건립했습니다.

2018-11-19 10;23;05.PNG


덧.. ㅎㅎ 는... 비웃으신 건가요?

첨부

darling

2018.11.19 10:48:08
*.236.31.50

아이고 ㅠㅠ ㅎㅎ 는 아무의미 없는 거 였습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1

2018.11.19 11:44:31
*.149.242.189

캐피타가 2013년까지 오스트리아에 있는 엘란 공장에서 만들었었죠.

그리고 엘란이 공장을 접고 캐피타는 그 엘란 공장을 인수해서 제조를 합니다.

(엘란 공장 사장님은 캐피타에서 기용하셨었구요.)

그리고 1-2년 후 캐피타가 마더쉽을 건립 합니다. 동유럽 좀 추운 지역에 위치하였고 캐피타 공장 전용 슬로프도

있습니다.

큰 강 바로 옆이라 수력에너지가 풍부하죠. 수력 발전 에너지로 각종 전기 모터들과 프레스를 발전 운용하고,

발전후 순환하는 물로 다른 열간 설비들을 식히는데 사용하고 깨끗한 물은 그대로 강에 흘려보내고.

에폭시 같은 경우도 독자적으로 개발한 친환경 에폭시로 사용합니다.

(근데 2011년 말, 유럽발 화학물질 규제로 인해 현재 거의 모든 에폭시 접착제들이 강도가 약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안티몬 성분 사용 규제말이죠.

때문에 유럽이건 미국이건 일본이건 데크가 부러지는 것보다 사이드월이 터지는 경우가 더 빈번해졌습니다.

저희 회사는 스노보드와 관련이 없는데 REACH 성적서 발행 요구가 더 많아졌네요. ㅜ.ㅜ)  

 

어쨌든 최대한 자연파괴를 억제하려는 캐피타의 기업정신에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Quicks

2018.11.19 10:27:53
*.223.2.228

현재 올라운드 구매 1순위 캐피타 슈퍼노바..... 버튼 커엨이냐 슈퍼노바냐 하나 구매하긴해야하는데 고민이네요 ㅎㅎㅎ

취향

2018.11.19 10:33:07
*.219.93.151

커엑도 전통의 명기니까요..ㅎㅎ

아무거나 사셔도 만족하실 듯..


그러니.. 둘 다 사신 다음.....ㅋㅋㅋ

yOeL

2018.11.19 10:58:49
*.108.2.131

잘보았습니다:)

취향

2018.11.19 11:51:01
*.219.93.151

감사합니다. ^^

GomGom

2018.11.19 11:50:03
*.62.203.159

많은공부 하고 갑니다 ^^

취향

2018.11.19 11:51:38
*.219.93.151

저도 많은 공부 했습니다....

역시 많은 지식을 가지신 숨은 고수분들이 엄청 많네요....

글 쓰기 무서워짐..ㅠ

지쇼빠

2018.11.19 11:56:08
*.171.225.61

비로거 누구에요?ㅋㅋㅋ 아 진짜 궁금해서 쓴거에요.


1

2018.11.19 12:08:30
*.149.242.189

마미손 입니다.

지쇼빠

2018.11.19 12:09:16
*.171.225.61

엄마손이  왜그래요?? #잘못됬네 -___-

어두컴컴

2018.11.19 16:03:50
*.150.57.173

아.. 이걸로 파이프 타보고 싶네요. ㅎ.

취향

2018.11.19 16:04:34
*.219.93.151

타시면 됩니다.. ^^

Ellumi

2018.11.22 11:48:17
*.81.64.11

17/18 슈퍼노바 사용중인데 18/19도 꼭 접해보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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