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 빌어먹을 시즌이 작년에는 마치 캐나다처럼 빨리 시작하더만, 올 시즌은 이건 대체 시즌온은 하긴 한건지 의구심이 들정도로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나날입니다.

 

오늘은 롬의 앤썸에 대한 사용기를 올립니다.

 

1. 라이더 스펙

신장 : 180cm

체중 : 74 kg

스탠스 : 56 - 60cm

바인딩각도 : +21 / -9

 

보딩성향은 라이딩 99% 정도 이며, 트릭계열은 할줄 아는게 없고,  파크쪽은 위험해보여서..;;; 별로 가진 않습니다.

 

이러한 성향을 지닌 저에게 좋은 데크란..

 

너무나 당연하게도 "라이딩에 좋은 데크~~" 입죠.

 

라이딩에 좋은 데크라 하면, 일반론으로는 '하드하고, 유효엣지가 길고, 엣지그립력이 좋아야함.' 이라는 아주 단순한 스펙만 있으면 되죠.

 

최근들어서는 이러한 요소에 제 스스로는 데크의 "펀" 이라는 요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명기고, 좋은 데크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않고 왠지 그 데크를 이용할떄 재미가 없으면 별로 좋은 데크 같지 않더라구요.

 

이런 면에서 이번에 선택한 데크는 롬 앤썸 159 입니다.

 

앤썸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타고있던 데크들은 거의 일본제 데크들 위주입니다.


성능에 있어서 큰 불만도 없었죠. 오히려 굉장히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데크들이나...


한가지 걱정이 있었죠.


“내 실력이란게 혹시 내공이 아니라 장비빨 아닐까!!??”


그러한 의혹을 떨구기 위하여 선택한 데크가 또 앤썸입니다..;; 어찌보면 이 데크 또한 라이딩에 굉장히 좋다고 회자되는 데크이긴 하나..;; 라이딩을 좋아하는 성향상 아무 데크나 선택할순 없었죠..;;


Rome 이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가지게 된 계기가...예전에 “Targa" 바인딩을 써본적이 있었죠.


사실, 별 생각없이 이거저거 바인딩을 보다가, Rome 이란 브랜드의 제품을 별 생각없이 구매했었는데, 의외로 굉장히 좋은 성능을 보이기에 나름 다른 하드굿도 써보고 싶었고, 기회가 왔을때 데크도 선택하게 된것입니다요.

각설하고..;;

 

 

 

                       - 데크의 스펙 -


1. 사이즈 : 159cm (유효엣지 : 1245cm)

2. 스탠스 : 52-64

3. 셋백: 20cm

4. 한계체중 : 61-88 kg


이상이 제가 선택한 사이즈의 대략적인 개요이고...

 

앤썸에 대하여 브랜드에서 설명하기엔..


JUMP : 8

JIBS : 5

POWERLINES : 9

CARVES : 10점 으로 총점은 7점이네요.

 

이번시즌 롬 데크중에서 굉장히 재미나보이는 신기술이 몇 개 있는데,

 

HOTRODS : CARBON SINGLE BARREL -카본 들어있음

PRESSUREPOP TECH : KEVLAR V - 가볍고 어쩌고를 위해 케블라를 넣었다는건가?

POWERVARS : CARBON V -카본 강조중인듯...

 

이러한 기술들이 들어가있는게 대표적입니다. 세세한 부분에 대한 설명은 사진과 함께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AirPop Core Matrix : 슈퍼 경량화한 코어라는 이야기.

StraightTriax 45 Laminate :45도의 axis fibers 로 토션 부분의 강화란 내용인듯...

SinterSpeed Base : 데크의 성향별로 몇가지 베이스를 정해놨는데, 앤썸은 이중에서 스피드 신터드 베이스랍니다. 

Camber : HYBRID RIPIT CAMBER -굉장히 재미난 캠버입니다. 이것 역시 사진과 함께...

Flex & Feel : Super Poppy -하드하단 이야기가 아니라 Popppy 란 설명이 정확히 들어맞는다고 느껴지는 스펙이죠.


전체적인 컨셉은 제가 좋아하는 느낌인 “허리부분이 단단하고, 노즈 테일쪽이 부드러운~” 컨셉입니다.

                       

부담스러울 정도의 하드함은 최근 고려하지 않는 성향이고, 모든면에서의 완성도가 높은 데크를 선호합니다. 비록 트릭은 할줄 모르지만서도...언젠가는 꼭 하겠다는 각오를 매년 다지는 형편상...뭔가 있어보이는 데크를 좋아하죠.

 

 anthem.jpg

데크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함께하신 바인딩분은 09-10 Rome Targa 분..;;)

 

전체적으로는 선호하는 타입인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마음에 들어요~~

 

 

 base_of_anthem.jpg

베이스의 모습입니다.

 

베이스 면입니다. ROME!!! 이란 단어가 누가봐도 한눈에 들어오는 베이스죠. 엣지부분은 왁싱한다고 한건데..;;; 부족했는지 좀 떴습니다.

마음아프지만,  또 왁싱을 하는 수밖에는...;;;

 

신터드 스피드 베이스라 하던데...느낌으로는, 신터드 7천급쯤? 패토리 왁스가 되어있을때에도 상당히 물길이 잘 나있었고, 열심히 왁싱왁싱후 물길을 이쁘게 내놨죠.

 

베이스 소리가 눈에 쓸릴때 좋은 소리 납니다. 휘리리릭~이었나..;;

 

사용장소가 26일(토) 휘닉스 파크였고, 날씨 탓에 꽤 습설끼가 있었는데, 질주성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익스트림 왁스를 사용한 결과일수도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이스에 기스나는게 눈물나도록 싫어하는데, 화려한 색감도 일조하겠지만, 베이스는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입니다. 좋은 베이스일수록 상처에 취약한데...어느정도까지 커버될런지는 앞으로 쭈욱~봐줘야 할듯하네요.

 

 

camber_of_nose.jpg

유리 테이블 위에 올려놔서 확실히는 잘 안보이지만, 캠버 편입니다.

 

이번시즌부터인지는 잘 모르지만..;; Rome 의 새로운 기술중 하나같아 보이는게 HYBRIDRIPIT CAMBER 란 기술입니다.

 

즉, 바인딩을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서 캠버의 느낌? 설정? 이 변한다는건데, 이건 실제로는 좀 놀랬습니다.

 

제 스탠스는 56에서 60까지 쓰고 있는데, 작년엔 60을 세팅해서 타고 있었습니다.

 

고로 올해도 바로 60으로 세팅해서 탔는데!!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틀린 느낌을 줬습니다. 양발이 거의 따로따로 노는 느낌? 생각보다 데크에 움직임을 전달하기 힘들더라구요.

 

다시 56으로 세팅해서 타보니 오히려 전달력이 괜찮아서 일단은 56으로 타보고 있습니다. 다시 60으로 세팅해서 타볼 생각입니다.barrel.jpg

노즈의 모습입니다.

 

그래픽도 이쁘~장해보이고, 노즈의 모습은 평범한 컨셉이나...사진 가운데 보시면 뭔가 이상하게 뽈록~한 모습이 보입니다.

 

저거시 또 롬의 기술중 하나인 Single Barrel 입니다. 처음엔 저게 뭐냐..;;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데크에 뭐가 뽈록이라니..;;

 

위에 언급했다싶이, 허리부분은 단단한 느낌이나, 테일과 노즈가 생각보다 낭창이네!!?? 싶었습죠. 그리하야 올라운드성도 나쁘지 않겠네..싶었는데, 저 부분이 알리 혹은 널리를 증가시킨다더만...느낌 괜찮더라구요.

물론 잘 못하는 알리, 널리계이지만,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퐁~하고 이 한몸 날려줄것만 같은 느낌이랄까요~? 항시 생각하지만, 카본~하면 뭔가 있어 보이잖아요~

kick.jpg 

킥부분의 사진입니다. (회사라 배경같은건 무시해주세요!!)

 

얄쌍~해 보이고 굉장히 말리거나 플랫해보이지 않는 무난~한 컨셉이죠.

 

여기에도 뭔가 테크놀러지가 있답니다.

 

QuickRip Sidecut 이란 기술이 들어가있대죠.

 

원래 데크의 유효엣지가 시작되는 부분은 노즈의 중간정도라 보는데, 저 부분에서 한번 엣지가 잡아주고, 그 후의 주행에서 허리쪽의 엣지가 받쳐준다~는 설명이죠. 카탈로그에서의 그림에선 마치 뽈록 튀어나보이는 사진이었는데, 육안으로는 거의 알아볼수가 없던데요..;;;

 

느낌상으로는, 그립력은 좋은 느낌입니다. 힐턴이나 토턴에서도 밀린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당근 시즌극초반이라 감각이 전혀~없다고 생각했는데, 훌룡하게 받쳐주는 느낌입니다sidecut_of_anthem.jpg

사이드컷의 모습입니다.

 

제가 타는 사이즈는 155에서부터 162까지 탈수 있는데, 앤썸은 157과 159중 조금..;; 고민했으나, 159를 선택햇죠.

 

이유야 간단하죠.

 

원래 숏턴계로 쪽쪽 빼는것보다는 미들 혹은 롱으로 쭉쭉 미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였죠.

 

이에 따라 159를 선택한것이고, 그에따라 사이드컷이 8.02를 가지게 되더군요. 아무리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지만, 무작정 늘어지는 턴도 싫어하니..;;; 어떨까..싶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아올라치는 부분은 좋습니다.

 

쭉쭉 엣지를 밀어넣은 후 주행부분도 마음에 들고, 약간씩 미스를 내서 그 후 재조작을 할때의 반응도 좋은 편입니다

anthemmark.jpg

 

Airpop core 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부분이 투명해서 코어가 보이는 탑시트죠. 경량화 했다고는 하는데, 굉장히 가벼운 느낌까진 아니고, 무난무난한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티타늄이 들어간 애들에 비하면야 당연히 경량~!! 앤썸보다 앤썸SS 가 더 가볍다는데 어떤느낌일지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eye.jpg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눈X 모양입니다. 저게 원래는 하이브리드 리핏캠버 마크인데, 마치..."지켜보고있다!!" 는 느낌을 주니 뭔가 있어보이고..

 

저 앞뒤에 써있는 내용은 데크의 상세 스펙입니다...(사실, 사용기 쓸때 나가서 저거 보고 쓰는게 많았습죠..;;;)

 

 

이정도가 데크의 그래픽 혹은 스펙등등이며..

 

제 베리베리 주관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하루만의 시승기인지라, 100% 확실하다곤 장담못하는게 현실~!!)

 

1. 전체적으로 완성도는 괜찮다고 느껴짐.

-라이딩에 있어서도 그렇고, 기술에 있어서도 그렇고~전반적인 완성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스활주성.그립력. 탄성.무게.토션 등등...만족하는 수준입니다. 여태까지 경험해본 수많지까지는 않은 데크들에 비해서 부족한 느낌은 별로 받지 못했습니다.  

 

2. 신기술들

사실, 요게 가장 문제점같아요..;; 의욕적인 테크놀러지를 넣어놓은건 실험정신 좋은걸!? 해주고 싶긴한데, 이게 복합적작용을 하니깐 오히려 약간씩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요 부분에 대해서 가장 심도있게 생각을 하고 있긴 한데, 꼴랑 하루 타보고 사실 뭐 얼마나 파악했겠습니까~? 후후후;;;

 

즉, 하이브리드 캠버이긴 한데, 이것의 정확한 느낌을 아직은 확실히 파악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완전 상이한 느낌을 준다는 정도?

스탠스는 거의 바꾸진 않긴 하지만, 약간씩의 체인지가 큰 변화를 준달까요? 어찌보면 적응하기가 그렇게 쉬워보이지는 않을수도 있습니다.

 

또 퀵립기술 또한 턴 초반부의 도움이야 굉장히 도움되는데, 오히려 후반부의 턴의 빠짐이 약간씩 템포를 잡아먹는 느낌?

 

물론 아직 몸이 확실히 풀린것도 아니거니와, 데크를 100% 적응했다고 볼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주관적인 느낌만으로는 판단을 쉽게는 못내리는 중입니다.

 

 

3. 전반적인 턴 기능편.

 

아 요것도 조금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편입니다. 그러니깐..;;

 

아니 토턴하면 좋아요. 힐턴도 좋죠. 그립력은 괜찮게 나오니 뿌듯~하네? 싶어서 "자~이제 다으음~터언~" 하면서 넘어가야 하는데!!??

 

이 부분이 걸려요. 아, 이상하게 잘 안넘어가네요? 느낌은 이게 캠버+퀵립테크놀러지 덕에 한번 더 잡아서 그러는건지..아니면 시즌초라 제가 잘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지..하는 의아심이 엄청 들었어요.

 

그렇다고 아예 안넘어가느냐? 그건 또 아니죠. 무리말고 적당~히 넘어가자. 싶어서 날리지 않으면서 던져보면 또 잘되더라구요??

 

이부분은 아직 판단을 확실히 하긴 그렇구요...생각 좀 해봐야 할것 같아요. 조금 더 이거저거 방식으로 테스트 해볼생각입니다.

 

아무래도 그 전의 데크들과는 토션이 상당히 틀리다고 느껴집니다. 전의 데크들과 같은 느낌이라기 보다는, 토션쪽을 확실히 비틀어야 했어야 하나? 하고 반성하게끔 하네요...

 

강한 허리에도 토션쪽은 조금 빠른 반응성을 원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조금 더 타보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튼, 현재 단계에서의 제 점수는 10점 만점이라면 8점입니다.

 

정리하자면~!!

 

1. 카빙엔 좋은듯. 일본뎈들에 비해 그립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함. 주행력도괜찮아서 마음에 듬.

    또 세세하게 컨트롤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제대로 반응해준다는 느낌임.

2. 희안하게 숏턴시 느낌이 틀림. 몇번 말하지만 판단을 정확히 하는건 아님. 그래도 뭔가 희안한 느낌이긴 했음.

3. 프리스타일적 요소는 마음에 들었음. 탄성 빵빵 좋은것 같고, 전반적인 컨셉이 좋아하는 타입임. 돌떙이 컨셉이 아니란것도

    마음에 듬.

 

이정도가 될듯 하네요.


 


댓글 '15'

LARK♬

2011.11.30 10:30:05
*.218.0.11

잘봤습니다~!!!

 

회사내에서 이런 사진을 찍을수 있다니~!!!ㅠ_ㅠ

 

역시 능력자;

스노우워커

2011.11.30 11:25:27
*.33.230.12

재미있고 솔직한 사용기라서 더욱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라이딩 고수들이 즐겨 사용한다는 롬앤썸~ 데크가 근래에 붐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데크와 헝글에서 라이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까스님을 통해 적절히 비교가 되어 많은 고민거리를 덜어 주네요.!!!

가성비로 따지면 (??? 물론 최근의 일본데크와;;;;;) 롬앤썸이 상당히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데크임에 틀림없습니다.

리튬이온

2011.11.30 11:29:32
*.226.192.129

잘 봤습니다. 너도 이번에는 앤썸으로 가는데 반갑네요.

날가님 영상을 하루에 한번씩 보면서 이미지 트레아닝 중입니아. 덧붙여서 질문하면. 바인딩 각도는 얼마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날아라가스~!!

2011.11.30 11:32:31
*.222.4.76

위에 썼다싶이, 21/-9도 씁니다요. ;;;;

비밀

2011.11.30 11:46:05
*.207.144.237

저도 앤썸 사용중.. 153 짜리 쓰는데

문제는 일반 정캠과 하이브리드 캠을 사용 햇을 때 카빙할 당시 느낌이 좀 ... 틀린거같음 ㅋ

2011.11.30 13:53:25
*.63.29.124

1. 사이즈 : 159cm (유효엣지 : 1245cm)

2. 스탠스 : 52-64

3. 셋백: 20cm

4. 한계체중 : 61-88 kg


셋백이 20cm라니;; 


악플달러 왔어용 =3=3=3


사용기 잘 봤습니다.  

gas.JPG

담에 오시면 땅그지턴 입모양 강습좀 해주세요~


첨부

날아라가스~!!

2011.11.30 15:02:30
*.222.4.76

아...;;;;; 이펙티브랑 셋백이랑..;;;mm 인데..;;;;

재퐈니

2011.12.13 03:09:11
*.247.149.203

우와~ 사진 멋있네요;;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저도 라이딩만 해서 다른분들 트릭하는 사진보다

날가님의 깔끔한 턴동작이 너무 멋져보입니다~~~~

몬두

2011.11.30 15:56:31
*.44.210.224

재미있고 유익한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 ^  특히 턴의 넘김에 있어서 라이더들이 이해하기 쉽게 적어주셨네요.. 어떤점에서 다른 느낌을 받으셨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토션을 위한 기술력이 원인인지?  사이드컷? 아니면 경량화 코어로 인한 새로운 느낌인지?혹은 캠버의 차이인지요? 뭐 그런 해답을 명확히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 ^  다음번 사용기엔 함 부탁드립니다.  글 감사합니다.

캡슐가게 AKA 千年之愛™

2011.11.30 21:10:49
*.254.48.232

전문가 수준의 상세한 리뷰 잘봤습니다^ ^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아 ...어떤 데크구나... 어떤 기술이 적용되었구나...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데크 고르고 있는데,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동영상 게시판에서 많이 뵈왔는데, 언젠가 가스님 함 뵙고 싶네요~)

한리

2011.12.01 13:19:05
*.247.149.126

0708앤썸 몰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데크겠지만서도....제 느낌은...롱턴에 특화된 데크랄까요?? 숏턴은 좀 걸린단 느낌?입니다.

머찐짤수

2011.12.01 22:45:59
*.169.71.55

저도 0708 앤썸인데요 진짜 롱턴 좋은것 같아여 슬로프 횡단하며 턴하면

머라 말할 수 없는 말림과 희열이

wassup~

2011.12.07 16:24:36
*.176.216.79

우와~ 진짜 잘봤습니당~^^ 이해하기 쉽게 써주셔서 참고 많이 합니당~

2편도 나오나여??? 빨리 보고싶어여~^^

LIKEAG6

2011.12.10 21:14:09
*.208.178.247

생명력을유지하는 얼마남지않은 명기들중 하나이지요.

정말매력적인보드입니다.

201보더

2011.12.11 11:49:56
*.175.125.153

심각하게 구입을 고려중인 롬 엔썸이군요...

2편 기대하겠습니다.

1월에 사이즈가 남아있을지 걱정이군요...

실력은 미천한데 장비병만 들어서...(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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