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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11:30

대나무가 가벼운 나무는 아닙니다. 파이버 구조 형식의 우드 이죠.^^

대나무는 탄력과 탄성이 뛰어난 대신 내 진동성에는 취약하죠.

하지만 대나무 빔이 4개 정도 있으면 쫀득한 라이딩 느낌과 라이딩중 한방 알리는

매우 맛깔 날 것입니다. 그리고 대나무는 접착성이 다소 떨어지는데 오동나무나 편백나무 같은

가볍고 접착력이 강한 나무와 혼용해서 사용했을 것입니다.


코어를 얇게 만들수록 가벼워지고 플렉스는 부드러워 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코어 두께에 한계가 있고, 코어 본연의 성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가볍게 만들면서 플렉스는 단단하게 만들려면 카본의 배열을 늘려야 하는데,

그 부분도 한계가 있긴 하죠.

네버썸머 스노보드가 코어는 다소 얇게 만들고 카본을 코어 위아래로 배열을 하여 경량화와 강도를 모두 도모하는

브랜드 입니다. (고무 시트도 코어 중앙에 넣기도 하구요.)


캐피타는 가장 자신 하는 것이 탑시트 그래픽 프린터 더라구요.

화려한 색감을 제대로 잘 살려주는 브랜드 인것은 확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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