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구매처 :YONEX SNOWBOARD KOREA

2. 작성자신분 : 협찬라이더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다음시즌 카탈로그...;;;



안녕하십니까.


난데없이 눈이와서 회사에서 퇴근하자니 눈을 치워야 할것 같고...눈을 치워야지..하니 눈이 정작 쌓이지는 않는 상황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쓸까말까했던 사용기를 써보고자 오늘도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저는 요넥스 스노우보드에서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는 보더입니다.


올해로 요넥스 판떼기를 사용한지..(이 내용도 이제는 치기도 지긋지긋하긴 합니다...;;;) 암튼 오래되었습니다....;;;


제 주된 성향은 라이딩이고, 트릭은 무려 원에리. 파크는 초급키커에서 파닥파닥 베이직. 지빙은 와이드박스 데크 베이스 안상하나...;; 하면서 노심초사 조심히 지나가기. 파이프는 마음은 립근처이나 현실은 벽어딘가에서 파닥파닥 월턴.


이정도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솔로보딩으로 아주아주 오랜 시간을 보내다 어찌저찌하다보니 알게된 양반들이 하나같이 라이딩쪽 아저씨들인 관계로


더더욱 제 보딩은 라이딩쪽이 되어갔고, 파크나 트릭에의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갔습니다.


이런 상황인지라 제가 장비를 선택하는 기준은...


1. 라이딩에 좋아야 할것~!!


2. 그래도 혹시....



이 두가지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 편입니다. 1번이야 당연한것이지만, 2번의 이유때문에 저는 라이딩비중이


아주 높은 보더임에도 불구하고 해머쉐잎 판떼기를 잘 타지 않는 편입니다.


간단한 예를들어봐도 오늘같은 상황...습설에 눈오고..이런 상황에서는 해머쉐잎의 장점이 별로 없고, 풀상주가 아닌


개인저그인 상황상 언제 어떤 상황에서 판떼기질을 할지 모르기때문에 범용성이 높은 데크를 선호합니다.


버리지못한 올라운더의 꿈이죠...후.....



이런 상태에서 올해에 또다시 시작된 고민~!! 바로 다음시즌엔 뭘 탈까~~하는 고민이었습니다.


제 선택지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기존에 사용기를 작성한 시막라인~!! 그리고 올해도 탔지만 아주 만족하는 트러스트라인


그리고 라운드쉐잎으로는 REV, SMOOTH 라인~!! 게다가 프리라이딩계의 GLIDE 등등~!!


손이 갈만한 판떼기는 아주아주 많았습니다



이중에서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크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4XP POWTWIN~!! 이란 놈이었습니다.


4XP에 대한 이미지는 브랜드에서 설명하는...4가지. 즉, 레이스, 파크, 프리라이드,올라운드 세션의 가운데에 있는...그런 데크입니다~!! 하는 설명이었으나, 스펙만으로 봐서는 저에게는 약간 부드러운 트릭데크이겠거니...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사이즈도 154까지만 나오고 있고 트루트윈데크에 뭐 파크나 트릭에는 나쁘지 않겠지만, 156정도부터 선택하는 성향상 제가 선택을 할 이유는 없는 데크였습니다.


하지만, 저놈의 파우트윈!!!??? 이름만봐서는 마치 외쿡영상에 나오는 백형들이 완전 높은 파우더에서 덩실덩실 날아다니며 타는...그런 이미지!!?? 우리나라야 파우더 탈일이 없지만...다시한번 말하지만...혹시!!?? 하는 그 기대감.


이런 아주아주 사람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를 새겨넣은 판떼기였기에 한번 탑승을 해보게 된게 오늘의 시발점입니다.



1. 데크의 외관~!!


fron (1).jpg


사실 요넥스 데크들은 중급라인이 그래픽이 가장 이쁜것 같습니다.


상급라인은 디자이너 이양반들이 도통 일을 안하나...아니면 대충하는지 중급라인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중인데 여기서도 그렇습니다.


적당~히 이쁩니다. 약간 멧한 느낌에 트윈데크같이 아래위로 뭔가 있어뵈는 저 그래픽. 그래픽때문에 손이 가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2. 베이스~!!


base.jpg


베이스는 ISO SPEED 7500 급의 신터드 베이스입니다.


깜장깜장 베이스 아닌데크를 쓰는건 또 오랜만인데, 체감상으로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으나, 휘팍에서 테스트결과 깜장깜장 베이스보다는 느린게 사실이긴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뭐 이거가지고 레이스 나갈것도 아니고 해서 큰 불만은 없고, 그냥 왁스 적당~히 벳겨도 되고~~기스 적당~히 안보여도 되니 마음은 편한 베이스 입니다.



3. 노즈 & 테일~!!


nose.jpg


노즈부분입니다.


tail.jpg


테일 부분입니다.


노즈와 테일의 경우는 올해 새로 나오는 ISO-METRIC 노즈 테일의 설계를 쓰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기존 라운드쉐잎의 형상이 아니라 넓대대~~하게 바뀐 형상으로 인해서 노즈와 테일의 탄성이용 혹은 랜딩시의 안정감을 더 높였다는게 브랜드에서의 설명입니다.


듣고보니 그럴싸한데, 그럴거면 진작 하지그랬냐...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아직 탄성을 멋진 트릭커분들처럼 끌어내지는 못하기에


그렇구나...하면서 넘어간 부분입니다.



테일 사진을 찍은게 별게 아니라, 저 부분에 요넥스에서는 데크에 들어간 이거저거 소재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이 4XP 파우트윈의


경우에는 보시다싶이 "이지라이드 캠버셈ㅋㅋㅋ" 이게 전붑니다.


카탈로그를 뒤져봐도 고탄성 카본빔, 봉, ISO코어 ㅋㅋㅋ 이 내용이 전부입니다.


심플한걸 싫어하는건 아닌데, 신기한걸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아무것도 안들어가있는 판떼기는 솔직히 또 간만에 타네..하는 생각이었습니다요.



4. 사용기~!!


이런이런 상태에서 사실 데크를 우연히 타본이유는 눈의 상태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시즌은 정말정말로 암흑기여서 도대체 주말마다 비가오더니 마지막까지 속썩이는 시즌...이런 상태에서 부귀영화를 누려보겠다고 지산에를 갔었으나 육안으로..그리고 차량의 온도계를 봐도 이미 슬롭은 개판일 상황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원래대로는 다른 데크를 테스트하러 가본거였으나, 우연히 캐리어 맨앞에 놓여져있던 파우트윈....


마치 오늘은 날 타봐라!! 하는 생각에 에라 모르겠다하고 들고 슬롭으로 향했습니다.


리프트에서 봐도 슬롭의 상태는 평소같은 지산...울퉁불퉁해보이고, 설질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는 상태.


게다가 리프트에서 보이는 이 데크의 노즈는 왜 이리 짧게만 보이나...정말 내가 세팅을 똑바로 한건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데크의 사이즈는 155 와 158이 나오는데, 시승데크의 경우는 무려 155사이즈였기에 이 사이즈로 라이딩도 또 오랜만이구나..하며


슬롭을 내려가는데...어라? 생각보다 느낌이 좋네?? 응??? 하며 다음런...어라? 생각보다 카빙도 되네? 트윈인데 이질감이 없다고???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길게 런을 하지는 못했는데, 아주아주 놀라울 정도로 라이딩이 잘되고, 약간의 범프에서 알리같을걸 하며 놀기를 좋아하는데,


간만에 가벼운 데크를 타는 느낌입니다. 물론 무게만으로봐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레그나 데크에 비하면 무거울텐데도 탄성이 아니라


그냥 가벼운 데크를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라이딩성도 좋은데 가지고 놀기까지 좋다고??? 거 이상하네..느낌탓인가..하면서 첫날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이 데크의 스펙을 찾아보았습니다.



155 기준으로...


플렉스 & 토션 : 87/86 (타 브랜드 기준으로 한 6.5에서 7정도입니다.

이펙티브엣지 : 1160mm

사이드컷 : 8M

허리넓이 : 261mm


이런 정도의 스펙이기에 오히려 더 이상하다...왜 이리 라이딩에 좋지...하는 의구심을 가지며 휘닉스파크에서 다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이 데크의 스펙만으로는 라이딩에 좋을리가 없습니다. 짧은 사이드컷, 이펙티브엣지, 트루트윈, 겍다가 와이드까지...어느면을봐도


라이딩에 유리한게 아니라 파크라던가 트릭계열에 어울리는 스펙인데....


휘닉스파크에서도 똑같습니다.


제 특성상 몽블랑에서부터 디지 이글리프트까지 원런으로 가는데, 완전히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는 느낌이었습니다.


데크의 노즈와 테일의 토션을 이용하는 부분이 기존 데크들과 아주 상이했는데, 마치 데크의 노즈가 꺽여들어가고 테일이 그대로 넘어가는 느낌의 주행도 아주 좋았고, 반대로 데크 자체를 그대로 넘겨서 바로 다음턴으로 던벼버리는 느낌의 라이딩감각도 아주 좋았습니다.


솔직히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제자신도 "이게 말이되냐....." 하면서 다시한번 머리를 굴려서 그 느낌을 생각해내보려 하지만, 실제로 좋습니다.


파우트윈이란 이름에서 나오듯이 노즈와 테일의 부력설계부분이 수상한데, 이지라이드 캠버의 특성상 약간의 플랫부분이 존재하기에 킥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iso-metric 노즈의 설계탓인지 생각보다 노즈에서의 뻣뻣한 느낌? 노즈가 설면에 들어가는 느낌과 감각이 아주 훌룡합니다.


허리부분의 그립감은 일반저그적인 라운드 쉐잎의 느낌인데, 다시 테일에서의 넓은 면적이 데크에 올라오는 진동과 힘을 분산시켜주는 느낌입니다.


와이드데크를 아주 오랜만에 타보는데 사이즈가 사이즈인 관계로 다루는데 불편함은 전혀없고, 오히려 이 와이드 덕에 라이딩이 더 잘되는건가..하는 의아함이 들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프리성이 너무 좋아서 디지하단같은 완사에서 정말 못하는 프론트사이즈 원에리도 가능하게 해주는...그런 느낌입니다.


스스로도 신기한것이지만, 분명 아주 단단한 해머쉐잎에 비하면 부족하겠지만, 디지에서의 카빙도 솔직히 별 문제가 없고,


슬라이딩부분은 오히려 짧은 데크이기 때문에 더 문제가 없습니다.....



극찬만을 하는 사용기를 아주 싫어하는데, 솔직히 저는 다음시즌의 메인데크를 이 파우트윈 155로 정했습니다.


할말이 없을정도로 좋아서요.


하지만, 아마 이 느낌은 저만의 느낌일테고 다른분들에게는 그냥 그런 데크일수도 있기에 이 사용기는 그저 권하는 레벨의 사용기로 읽어두시고, 이런 느낌을 받을수도 있구나아...하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분명히 강한 해머쉐잎의 데크로 느낄수 있는 재미도 있지만, 이런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의 데크로의 라이딩에서 느낄수 있는...


그런 라이딩의 재미 또한 찾아보셔도 좋을것 같아 이 글을 씁니다.



오늘도 안전보딩 나라사랑 가스사랑~!!



댓글 '13'

뿌르스타

2020.02.18 15:28:01
*.38.30.27

신체스펙이어케되시는지? 갑자기 저데크가궁금해졌습니다 후기잘봤습니다

날아라가스~!!

2020.02.18 15:51:07
*.62.169.225

180/76 정도입니다.
데크를 정할때 바디스펙만으로 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중구난방입죠...

DIEGO

2020.02.18 17:48:54
*.104.106.216

올라운드면에서 스무스와 비교하면어떤가요??현재1920 스무스154 탑니다 4xp이데크 궁금하네요

날아라가스~!!

2020.02.18 20:07:57
*.62.172.119

올라운드면에서는 확실히 다루기가 훨씬 편한것같습니다.
스무스의 급사에서의 라이딩성은 못따라가지만, 프리스타일적 느낌은 더 높은느낌입니다.

트릭입문맨

2020.02.20 10:19:45
*.235.8.166

출근길에 항상 융건릉 표지판 보면서 다니는데 뭔가 반갑네요 ㅊㅊ

날아라가스~!!

2020.02.21 11:17:43
*.33.180.168

잘부탁드립니다.

스팀세차와 광택도 하오니..;;;

동왕자

2020.02.21 09:46:11
*.194.67.16

유명하신분이... 저희 동네분이셨네요..ㅎ
봉담 거주하고 있습니다.
디젤차량만 있어 충전소 들릴일이 없겠지만..
언제 기회되면 한수 배우고 싶네요.

날아라가스~!!

2020.02.21 11:49:58
*.33.180.168

광택과 실내스팀세차도 영업중이오니...;;
언제라도 들리세요~ 아무것도 없지만, 정수기냉수와 재고가 있을경우 스틱커피접대는 가능합니다요

동왕자

2020.02.21 11:53:09
*.39.203.12

네. 꼭 한번 들릴께요^^

DIEGO

2020.03.01 19:03:55
*.223.19.118

트릭할려면 그래도 악세사야겠죠? ㅋ

날아라가스~!!

2020.03.01 20:28:09
*.169.105.207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은 되어지는데...악쉐가 원체 트릭전용으로 나온거고 이너넷에서 보니 그걸로 원체들 잘 팽글팽글이니....그렇겠죠....?

INTOTHEWILD

2020.09.23 13:00:26
*.133.199.82

안녕하세요~ 2021 rev 159 스톰테크 3.0 구매하려다 요놈 158w 고민중에있습니다~ 사실 지금 1920 z1 159과 1819 수프라팀 159, 1920 팀 160w , 1819 rev 156(모굴용) 를 돌리고있습니다. 헌데 만족감을 다 주지 못하네요. 그래도 1617 rev 159가 저랑 가장 잘어울리는 데크였습니다~ 헌데...붓아웃이 생겨서.방출했습니다... 라이딩 트릭 파크..그래서 요놈 158w 보고있는데요~ 라이딩 급사에서 반응성 리바운딩등이 궁금하네요.전 rev처럼 통통 튀는 데크가 좋거든요~ 사이즈 추천(180에 92kg)과 rev와 비교시 어떨지 궁금합니다! 155w도 충분히 라이딩 좋을듯한데...그래도 안정감은 158w더 있을것 같기도해서요..

날아라가스~!!

2020.09.29 14:33:30
*.47.139.69

안녕하세요~

이 데크의 경우...말씀하신 158W가 아마 한쿡에 들어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예판을 하셨다면 주문이 들어갔겠지만, 우리나라 샾들의 오더는 대부분이 해머라인위주입니다. 

솔직히 비인기 데크들은 수입을 한다해도 재고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기때문에 이 모델이 아마 들어오지는 않을것으로 알고있는데...확실한건 확인은 해봐야겠죠.


4xp는 rev와는 튀는 느낌이 틀립니다. REV야 전체저그로 강한 플렉스에서 오는 강한 리바운딩을 가지고 있는데, 4xp는 전체적 플렉스가 낮은 관계로 그렇게 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180/76 정도의 스펙이라 사실 155가 짧을거라 생각되서 158도 호기심은 생겼었으나....155로도 충분한 느낌이 너무 들어서 그냥 155로 결정해부렀습죠.


저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시니 사실 저라도 158을 추천드리고 싶긴 하네요. 요넥스의 특성상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플렉스와 토션이 증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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