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rihan

2014.12.17 16:54

제가 가지고있는 데크 두개를 눈에 쏙쏙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제가 느꼈던 정리안된 생각들이 바로 정리되네요 ㅋ


제 생각에는 상급슬롭에서 롱턴으로 치고 나갈때 역시 타이타늄이 박혀있는게 틀리긴 틀리구나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분명히 터져야되는데 데페는 한번더 잡아주더군요

풀카본 정도면 설렁설렁 타다가 한번 꽉 눌러주기엔 최적인거 같습니다.


추가로 오가사카FC는 노즈가 더 길고 엣지 각이 살아있기 때문에 롱턴에서 다른 프리보드보다는 한번더 잡아주는건 사실인듯 합니다.


근데 데페Ti-R 참 아쉬운점은 상판이 스크레치 먹는 기계입니다.

손톱으로 살포시 문질러도 자국 그래로 남더라고요....

그리고 시즌초에 초중급 슬롭에서 이틀 숏턴 쳤더니 양쪽엣지쪽 베이스 색이 바랬더라구요


동호회 형이 요넥스 케논볼 타는데 로고나 마무리가 정말 차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요넥스 요넥스 하는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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