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CINCH CTX BINDING

바인딩 조회 수 12472 추천 수 39 2007.11.15 17:07:47
드디어 K2 cinch 바인딩이

도착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살로몬이나 버튼보다는

떨어지지만 미국에서는 판매량 2위를 차지하는 K2 브랜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첫 데크가 k2인지라 브랜드에 대한 믿음은 남 달랐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T1 부츠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국내 에이전트는 다인스포츠가 담당하고 있으나, 살로몬 같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이

내심 아쉽기만 합니다.

K2 제품은 살로몬과 같이 매년 신기술과 제품 안정화를 위하여 관목할 만큼 발전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올해 주목 받는 바인딩 오토 바인딩과 신치 바인딩입니다.


제가 K2 최상급 바인딩 Cinch CTX 바인딩을 구매 했고 14일 드디어 제 손에 입수가 되어 간단하게

사진과 함께 리뷰를 올려 볼까 합니다.



제조사 : K2 Snowboard
사이트 : www.k2snowboarding.com
모델 : CINCHI CTX
가격 : 소비자가 590,000원(25% 할인 442,500원)
판매샵 : 다우리, 프라임
사이즈 : L Size


K2 바인딩의 사이즈 표는 타사와는 조금 다른 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M : 230 - 260mm(5 - 8")
L : 260 - 290mm(8 - 11")

왠만한 남자들은 L 사이즈를 사용해도 됩니다.

밑에 내려 가면 살로몬 0607 FLTD 270 부츠와 궁합을 보면 환상적으로 잘 맞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그럼 천천히 Cinch CTX를 보시죠



1. 외형



위 그림을 보시면 신치는 일반 스트랩 같으면서도 하이백을 보시면 플로우(Flow) 바인딩과 비슷한 In-Up-Go System(용어가 맞나 헝글에서 누가사용함)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바인딩과 다르게 바인딩 측면에 볼트들을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이건 좀 있다가 사진으로 참고 하세요









CTX의 포스가 느껴 지시나요 믿음직 스러운 제품 입니다. 약간은 묵직해 보이면서 튼튼해 보이죠

옆라인의 사다리골(사이드레일) 구조는 기존 무거운 신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라고 할수 있죠 또한 작년 부터 최상급 라인에 사용한

카본 재질입니다. (힐컵부분은 알루미늄을 사용)그래도 무게가 1Kg 조금 오버 합니다....ㅠ.ㅠ



2. 바인딩 체결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가시나요

일단 플로우와 같이 착용은 하이백의 락 장치로 뒤에서 착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럼 플로우와 무엇 다른걸 까요 일단 플로우는 앵그과 토우 스트랩이 연결 되어 있지만 CTX는 일단 바인딩의 스트랩과 같이 분리 되어 있어 세부 조정이 가능합니다.

하이백 오픈은 플로우와 같이 되지만 플로우 보다는 덜 오픈 됩니다. 플로우 같은 경우 오픈하면 하이백이 거의 땅에 닫지만 cTX는 플로우에 없는 힐컵이 있어

땅에 닫는 부분은 하이백이 아닌 힐컵입니다.

그럼 플로우 보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3D 오픈 구조 입니다.

플로우 같은 경우 눈이 바인딩에 있을 경우 또는 바인딩 스트랩 셋팅을 타이트 하게 할 경우 신을때 고생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CTX 즉 신치계열의 모델 바인딩은 하이백을 오픈 할 때 동시에 스트랩의 프래임이 상측으로 올라 가기 때문에 부츠를 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물론 플로우와 같이 셋팅에 따라 하이백 닫을때 힘들수도 있습니다.

스트랩은 일반 스트랩 보다는 뻑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셋팅 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로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플로우와 차별된 점은 토우캡!!!! 플로우에서는 절대 없는 기능이죠.....토우 스트랩 또는 토우 캡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3. 부츠궁합

올해 새로 구매한 살로몬 FLTD 270 제품과의 궁합을 보겠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틈 없이 궁합이 최적입니다.


4. 스트랩 및 라체

스트랩은 두툽합니다. 그래서 편합니다. 살로몬 릴레이와 같이 망사를 이용해서 경량화를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재질은 EVA와 네오플렌을 사용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라체를 보시면 크롬 도금이 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알루미늄 CNT 가공한 제품은 아니고 사출(다이케스팅)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약간 아쉽군요

살로몬 릴레이와 같은 CNT 가공 제품이면 내구성이 좋을것 같은데.... (재질이 알루니늄이라 되어 있음)

그러나 친절하게도 라체 부분에 인조가족으로 처리 되어 있어 겨울철 맨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CTN는 강한 압출로 만들어진 알루미늄 몰드를 절삭하는 기계를 말합니다., 다이케스킹은 알루미늄을 용해하여 틀에 부어서 제품을 만듬)



두꺼운 스트랩 패드



스트랩 셋팅은 Tool-less 라고 하지만 이미 타 브랜드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스트랩을 인조가죽에 감싸주고 있습니다.



라체부분 크롬 도금과 인조가족 처리









왠지 거슬리는 탈착용 라체



5. 팝업 디스크 커버 및 토우 개스패달

상급 바인딩에서는 이미 타 브랜드에서도 디스크 커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K2의 디스크커버는 Pop-Up 시스템이라고 해서 토우 개스패달과 연결 되어

있으며 패달과 연결 되어 있어 접이식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스패달은 툴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손가락으로 오픈 하시면 됩니다.







팝업 디스크 커버 토우패드 양옆에 둥근 부분을 눌러 줍니다.



둥근 부분을 눌러 주면 톱니에 물려 있는 부분이 분리 됩니다.





톱니가 분리 되었으며 개스패달이 앞으로 나간 모습니다. 개스패달은 4단계 조절 가능합니다.



팝업 디스크 커버 분리 가능합니다.



팝업 디스크 커버 분리 된 상측 모습



팝업 디스크 커버 분리 된 하측 모습



팝업 디스크 커버 락킹 바인딩쪽 숫컷



팝업 디스크 커버 락킹 커버쪽 암컷

락킹장치 유격 및 감도는 좋습니다 그러나 프라스틱 재질이라 겨울철 파손에 우려 걱정 되는군요...



6. 하이백 로테이션

상급 바인딩의 기능중 하나 하이백 로테이션 바인딩과 데크의 셋팅에 따라 하이백의 위치가 부츠와 센터가 달라지죠 이를 보정하기 위해 로테이션 기능이

필요로 합니다. CTX 또한 로테이션 기능이 있으며 드라이버 조작을 통하여 셋팅이 가능합니다. 특히한 사항은 왼쪽 바인딩경우 좌측 힐컵 부분에 홀이 3개

우측 힐컵 부분에 홀이 2개가 있습니다. "홀"수가 틀리다 ??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양쪽 3개식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되고 아니면

2*3=6개 해서 6가지 각도로 설치 가능할 것인가? 하는 의문도 생기고 그래서 다양한 각도로 셋팅해 봤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면 4가지 방법만 상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좌측 3홀중 2중간 홀은 우측 2개 홀을 사용 가능 하지만 좌측 중간홀 양쪽에 잇는 3개홀은

우측 각 1개홀만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좌우측 가까운 홀이나 먼 홀로 셋팅 할려고 해도 하이백을 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이백의 휨 정도가(탄성)이

좋으면 셋팅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단 하이백 안쪽을 보시면 4개의 홀(에어프레임 하이백이라고 하네요)이 있어 경량화에 신경쓴 부분이 보입니다. 또한 부츠와의 밀착을 위한 패드







하이백 하단 힐컵과 닫는 부분은 긴 사각형 홀을 만들어 경량화에 신경쓴 부분입니다.



하이백 패드에 있는 로고



왼쪽바인딩 좌측홀 모습



왼쪽 바인딩 우측홀 모습



센터 위치



로테이션







로테이션 된 상태 입니다. 가운데 K2 마크를 센터로 보시고 하이백을 보시면 돌아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7. 하이백 각도 조정

CTS 하이백 각도 조정은 2가지로 가능합니다.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조정 하는 것과 4호 육각 랜치를 사용하여 할수 이는 방법 입니다.





각도 조정 하지 않은 모습



드라이버로 조정 하여 최대 각도 모습



하이백 중간 동그라미 부분에 드라이버로 단계 조절



드라이버로 조정 하여 최대 각도인 상태



드리이버로 조정한 최대 각도에서 육각랜치로 추가로 최대 각도 조정



하이백 락 장치 하단부 육각랜치 조정전



하이백 락 장치 하단부 육각랜치 조정후



하이백 락 장치 하단부 육각랜치 조정 위치

위치가 위치인지라 자주 사용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육각 랜츠 들고 다닐수도 없고

다양한 각도를 제공해 주는 부분은 좋지만 플럭스의 툴레스 시스템이 아쉬운 사항입니다.



8. 기타

개인적으로 CTX 개발에 얼마나 많이 공들였는지를 볼수 있는 부분들이 잇습니다. 몇년간의 노하우 축적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품 내구성을

신경쓴 부분이 보입니다.





하이백 로테이션을 위한 암컷 나사부분 입니다. 기성 너트를 사용하지 않고 제작된 제품이며 사각형을 만들어 하이백에 고정이 가능합니다.

이거 하나 개발하고 생산 하는데 무엇이 대단하냐라는 의문을 갖을 수도 있지만 삼성과 엘지도 기성 제품이라도 한 제품에 가능한 소품종의 나사를 사용할려고 합니다

이는 생산시 작업환경을 간소화하고 구매시 대량구매의 이점을 위해서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카본으로 된 사이드레일(사다리골 구조)끝 부분으로 앵글스트랩과 하이백 락장치의 와이어가 동시에 연결된 부분입니다.

여기 또한 별도의 제작된 제품으로 사출물과 고정이 가능하고 구동을 하여도 고정이 되도록 3개의 작은 원을 추가되어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베이스플레이트 바닥 개스패달 바로 뒤부분 입니다.



베이스플레이트 바닥에 알루미늄과 사출물을 리벳으로 고정하고 이 알루미늄에 카본 사이드 레일을 고정 하여 프라스틱의 약한 내구성을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보완한 부분입니다. 제조시 공정수 및 부품수가 많아 지는데도 불구 하고 과감하게 투자한 부분 같습니다.



카본 사이드레일 K2 사이트에 들어가면 [Carbon Reinforced Nylon Chassis] 표기 되어 있습니다.

카본 샤시면 카본 샤시지 Reinforced은 무엇일까.?? 영어로는 강화 입니다. 그러나 건축, 기계 쪽에 Reinforced XX 하면 강화XX라고 불립니다.

보통은 재질안에 강한 재질의 선을 넣어 재질을 강화 시키는것입니다. 탄소 나일론 강화 새시 이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확한건 저도..모르겠습니다...ㅠ.ㅠ




구동부가 많다 보니 너트 볼트가 많습니다.





하이백 락 장치 와이어 가이드 입니다.

휠컵에 별도의 사출물을 볼트로 고정하고 이부분에 와이어의 가이드가 됩니다.



밑에서 보면 와이어 가이드는 사출물 중간에 있습니다. 복잡하게 설명하면 끝이 없지만 하여간 간단하게 이렇게 만드면 금형비가 비싸다 입니다.










플로우에 없는것 중하나 몸이 유연하지 못한 저 같은 사람에게 유용합니다. 락장치의 레버가 열려 있을때 손과의 거리가 가장 멀리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밸트를 잡고

올리면 조금더 편리 합니다.



작년모델 까지만 해도 락 장치와 와이어 부분에 "ㄷ"자 가이드 스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스틸은 잘못 사용하면 잘 휘어져 불량이 많았지만 올해 부터는

와이어에 보호재를 코팅하고 락 장치 사출물을 다시 설계 하여 출시 했습니다.



전 모델 와이어 가이드 스틸




디스크 2종 K2는 레일식 디스크를 사용 하며 일반 디스크와 virtue Auto라고 불리는 한쪽으로 쏠려 있는 디스크 2셋트를 제공합니다.



바인딩과 부츠를 연결하는 끈과 K2 로고 스탑패드



디스크 고정 와셔 및 볼트



경량화에 노력을 했지만 만만치 않은 무게




약간 스크롤 압박의 리뷰 였습니다....


CTX의 바인딩의 K2의 최상급 바인딩으로 많은 노력의 산물이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재질을 약간 더 고급스러운 듀알루미늄 사용/플라스틱 부분 카본 사용/

투박한 디자인등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플로우 팀은 최상급으로서 묵직함 단순함 세밀한 셋팅은 최고 제품으로 손색이 없었으나 CTX는 약간은 2% 부족은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정확한 저울이 없어 측정하지 못했지만 체중계로 측정한 결과 바인딩 한조에 2.3Kg 입니다. 아직도 부담스러운 무게 입니다...ㅠ.ㅠ

모....많아야 500g 차이라 생각하고 내 살이나 빼면 그만이라 생각 하면 별 문제 없지만....그래도 아쉽네요~~!!(예전에 거의 더 무거움...)

그러나 플로우의 셋팅을 부담스러운 라이더들에게는 신치시스템 만큼 편리한 제품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엮인글 :

댓글 '23'

하뇽[강촌]달믄?

2007.11.15 18:03:39
*.144.28.19

오 사용기 잘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바인딩인데 전 cts로 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주봉이

2007.11.15 21:18:50
*.236.139.65

오 정말 잘쓰셧네용...

근데 미국내 판매량 2위면 1위는 어떤건가요,,,,여기다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

갈굼황제

2007.11.15 21:30:49
*.106.20.177

와....정말 훌륭한 리뷰네요...사진도 훌륭하시고 세부적인 면까지 꼼꼼히 잘봤습니다...
정말 신경을 많이써서 만든 제품인걸 알수있네요...고맙습니다^^

프리보더

2007.11.15 21:46:57
*.49.181.60

와우 전문리뷰못지않은 장비사용기군요 고생많이하신듯 아주잘봤씁니다
저또한 플로우보단 신치가 훨 편하다고생각합니다 다인상사가 마켓팅에만 좀 신경쓴다면
아주 인지도가높아질텐데 말이죠 이번 K2무지이뿌더군요 아 판매률1위는 안봐도 뻔하죠 버튼아닌가요?
무게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 가벼워진거죠 전오토바인딩살려다 물건이 늦게입고대서 걍 플럭스사버렸지만
나중에 꼭 써보싶은바인딩입니다

다음

2007.11.15 22:09:28
*.153.206.149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K2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좋아 맘 먹고 처음 작성한 리뷰 입니다 물론 전문인의 리뷰 형식을 많이 빌려 작성했지만.~~~~
리뷰를 작성하게 된 동기라고 하면 너무 갖고 싶엇던 제품이고 자랑하고 싶은맘 아닐까~~~~
이것과 동시에 국내 출시된 브랜드에 대한 우리 보더들의 편식증에 대한 반감으로 저변 확대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 입니다....

근 4년간 신치에 대한 리뷰 및 사용기가 적어서 함 용기 내서 올려 봤습니다....아무쪼록 도움 되셨으면 하고
비 인기 제품의 리뷰들이 많이 올라와 보더들의 선택의 폭이 넓었으면 합니다...~~~

오오

2007.11.15 22:48:18
*.5.54.178

우왕ㅋ굳ㅋ 케이투 저도 좋아해요. 짱!

질풍노도

2007.11.15 23:38:31
*.113.117.100

0506 K2신치 바인딩유저였습니다...
0506때는 극악의 무게때문에 감내하기 힘들어서
고민고민하다가 K2오토로 바꿨습니다..
신치..참으로 좋은 물건인데.... 무게는 좀 줄어든것 같네요..
오토바인딩도 짱입니다...
참고로 버튼부츠(SL-9)사용자인데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앞으로일어나기

2007.11.15 23:49:13
*.134.79.21

리뷰 잘봤습니다~
신치 지름신이 막 오는 소리가 들리는군요..-ㄴ-;

근데 역쉬 최상급이라 가격의 압박이

바람과함께 살이찌다

2007.11.16 00:04:46
*.248.175.246

대단한 사용기 잘봤습니다
신치바인딩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었는데
모두 해소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0506유저

2007.11.16 04:23:09
*.179.85.47

0506 사용해봤는데.. 무겁긴해도 바인딩 채우기는 편합니다. 리프트에서 내려서 바로 채우고 고우~ 할 수 있죠.

날고시퍼.·´″′˚

2007.11.16 07:32:13
*.5.115.99

0405 신치 써봤었는데~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0^

醉菊/취국

2007.11.16 08:31:47
*.141.71.18

꼼꼼한 리뷰 잘 봤습니다..^^

이글을 읽은 많은분들이 지름신이 내리실듯...ㅋ

또르~

2007.11.16 09:28:14
*.87.60.111

추천있음 열개라도 날리고 싶을 정도의 리뷰 잘봤습니다~^^

icarus7703

2007.11.16 11:22:40
*.236.3.225

와 정성이 듬뿍들어간 장비 사용기네요^^

CLAP

2007.11.16 14:35:49
*.61.5.3

오 잘봤습니다. 또르님 추천 있어요 아래에... ㅋ

미카엘~♪

2007.11.16 14:53:24
*.239.230.244

리뷰 작성하시느라 고생 하셨겠네요...
자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

metalzol

2007.11.16 15:18:01
*.230.130.2

작년모델 CTL로 썼었는데,
M 사이즈와 L사이즈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M으로 갔는데, (M사이즈 범위의 max. 사이즈 ;;;)
발볼(?)사이즈가 너무 꽉껴서, 부츠에 기스가 가네요(말라뮤트;;).
뺄땐 잘 빠지는데 , 낄땐 일반 바인딩보다 더 힘들어서, 몇번안탔는데 장터로 보내고,
올 핸 L 사이즈로 사려고 합니다. 해외 배송으로 사실분은 미리 알아보고 사세요. 저처럼 뻘짓 하지 마시고..ㅜ

雪立™-지팡이

2007.11.17 14:03:56
*.116.82.194

대단하시네요

이정도면 사용기가 아니라 장비 리뷰로 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완행열차

2007.11.18 22:44:46
*.40.166.24

오오...멋진 리뷰입니다... 다음님.. ^^

Ooooops!

2007.11.19 08:14:34
*.149.162.28

잘봤습니다. 무지무지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현재 0506신치 쓰고있는데...
이번시즌에도 사용예정이구요..
다른분들이 무겁다 무겁다 하시는데.. 저는 많이 무거운건 모르겠던데요..
(데크가 가벼워서 그런가??ㅋ)

신치한번 신어보니까 다른 바인딩은 불편하더군요..크흑~ 안전보딩하셔요..

'다음'님 말씀처럼..
모두들 버트버튼하는 바람에 스스로 포기해버린 상품의 다양성을 유저들의 힘으로 개선해봤으면 합니다.

with_u

2007.11.19 11:19:54
*.148.251.56

지금까지 본 리뷰중 최고였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LOCK

2007.11.19 16:05:18
*.28.88.241

리뷰 잘 봤습니다.
저두 0607 신치를 쓰고 있습니다.
발싸이즈가 255인데 M사이즈를 샀는데..쫌 꽉 끼는듯합니다..
255부터는 L 사이즈가 넉넉할 것 같습니다.
첨 사용할때는 쫌 어렵지만 나름 내공이 쌓이면 정말 편합니다..
신지 뒤어붙은 고무밸트는 신지를 올릴때보다 내릴때 사용됩니다.
실제로 부츠를 끼워서 고무밸트를 올려보면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지세팅은 평소 라체바인딩 세팅때보다 1~2단 낮게 세팅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뒤에 신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다음

2007.11.19 22:53:06
*.153.206.149

lock님 말씀감사 합니다...실제로 그렇네요.....라버밸트를 잠가때 보다 내릴때 사용할수 있내요....
올릴때는 밸트에 힘이 가해지질 않는군요......!!!
플로우랑 마찬가지로 스트랩을 강하게 셋팅하면 하이백 락을 사용하기가 불편하군요....플로우 보다 셋팅하긴 편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적응 기간은 필요 한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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