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일기 형식과 비슷하게 지난 일을 회상하면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좀 길어요 ^^;)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33살의 늦깍이 보더생입니다. 참가자 이름으로는 "김정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렌탈로 시작해서 올 시즌 3시즌을 맞이 하고 있네요.

전 시즌에는 처음으로 시즌권이란 것을 구입하고. (대명) 이번 시즌에는 휘팍으로 어렵게 구했습니다.

사실 전 시즌에는 대명으로 가깝기도 해서. 자차끌고 주말에는 꼭 한번씩은 라이딩을 즐겨 했었습니다만

솔로독학 보더이다보니 한계가 많이 오더라구요.  내가 정말 하는게 맞는지. 내가 느끼는 이 감각들이 맞는건지.

이 감각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하는지. 정말 캄캄한 벽 앞에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로 쾌감을 느낄 수 있던 부분은

바로 주변 경치 였습니다. 슬로프 정상에서 주변을 바라보는 자연경관은 정말 눈이 호강 할 정도로 매번 볼 때 마다

가슴이 벅차 올라왔으니까요. ^-^  사실 보딩보다는 경치 구경 하러간게 조금 더 많긴 했습니다.

전 시즌은 사실 라이딩 스킬이 많이 늘지 않았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많다보니. 생각하면서 연습 할 공간이 없었습니다. 주로 대명의 재즈 슬로프를 많이 이용했었는데

슬로프 자체는 넓어서 좋은데 사람도 넓게 많이 있어서;; J턴이이라던가. 무언가 큰 턴을 연습하는데  벅찼습니다.

그래서 늘 상 슬라이딩 턴 한다고 한답시고 이리저리 어영부영 슬로프 내려오는게 다 였었죠. ㅎㅎ

이렇게 이 전 시즌을 보내고 15/16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번 시즌에 시즌권 구매를 참 많이 망설였습니다. 이상하게 이 전 시즌에 비해 시즌권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올랐더라구요.;;

여차저차 하다 친구의 지인을 통해 휘팍 시즌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단 얘기에 냉큼 바로 입금해서 어렵사리 구할 수 있었습니다.

휘팍은 소셜커머스에서 몇번 구매해서 와 본적이 있었지만 시즌권 구매 후 지속적으로 다녀보니.

여기가 왜 보딩의 신세계라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일단 패션. 사람. 라이더 들의 수준이 많이 달랐습니다.

슬로프가 넓다보니 사람이 많아도 분산이 잘되어 있었으며, 호크나 파라다이스 쪽이 많으면 불새마루로 가서 연습했었으니까요.

슬로프에 사람이 적다보니. (대명보다;)  생각하면서 연습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슬라이딩턴에서의 로테이션.  그리고 J턴 등. 겁없는 행동에 슬로프 스타일도 가보고 조금 더 여유와 보드의 감각 그리고

재미를 느낄 수 있었죠.

올 시즌 유난히 강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발전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흥미도 떨어졌었구요.

시즌강습을 통해 받자니 시간과 금액이 부담되고 어디 조금 저렴한 원포인트 받을 만한곳이 없을까 하다가.

헝글보더의 클리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이 전전전 부터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쉽사리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제 수준이 어디까지 있는지 조차 모르다보니. 초급을 선택해야 할지. 중급을 선택해야 할지..

에이~ 나 같은게 무슨..  하면서 쉽사리 포기 했었죠.

그러다 고민고민 하다 중급자 클리닉에 도전!!아닌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신청해 놓고도 조금 두려웠습니다. 내가 제일 못타면 어떻게 하지?  실력이 안되서 가르쳐 줄수 없다고 하면 어쩌지?

아는 사람도 없는데 혼자서 어떻게 하지? 등 여러가지 걱정근심이 태산 같이 마음속에 쌓아두고 당일에 나갔었죠;

10시 까지 약속장소로 집합이었지만 8시30분부터 미리 가서 라이딩 테스트 할 때 어떻게 타야 할지 비기너턴을 해야 할지

너비스를 해야 할지 아님 그냥 아무 근심없이 타고 싶은데로 타야 할지 여러모로 생각했었죠. ㅎㅎ

이윽고 집합 시간과 간단한 OT 그리고 실질적인 라이딩 테스트를 위해 호크로 올라갔습니다.

어찌하다보니 라이딩 순서가  앞쪽이라 엄청 긴장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생각보다 호크슬로프에 눈이 많이 뭉쳐 있었습니다; 여기에 당황해서 좀 어리버리 했던 기억이 납니다.

평상시 호크에서 타던 라이딩 스타일이 안나오고 슬로프를 강사님들 앞까지 내려왔는데 C반이라고 말씀하면서

펜스 쪽으로 앉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속으로 "흐미..못타서C반이구마잉.."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다른 헝글보더 클리닉 회원들의 라이딩 테스트가 끝나고 반 배정이 이루어 질 때 C반이 잘타는 반이라고 말씀해주셨던

"킁"님의 말씀에 "응?-ㅁ-? 뭐징?"  좀 어안이 벙벙했었습니다.

반 배정 및 강사님 배정에는 킁 최승훈 강사님 반에 배정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선택 한거긴 하지만요

여기에 살짝 조그마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저는 상급 코스 가면 챔피온 혹은 밸리를 자주 가는 여기에는 눈 뭉치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슬로프를 내려올 때 그 눈뭉치들에 항상 치여서 버벅되면서 내려왔던 기억이 났는데.

마침 킁 강사님 이 전의 강사 소개 때 "상급 슬로프 슬라이딩 턴과 모글에 익숙해지고싶으신 분" 이라고 소개를 해주셔서

여기에 귀가 혹!! 했었죠. 왜냐면 상급 가면 모글?범프?에 항상 스트레스 받았었거든요. ㅎㅎ

정말 고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순식간에 인원 배정이 되고 남은 분들은 자연스레 킁 강사님의 반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이 때 저 순간 망설였었어요. 저도 모글에서 타는 법 배우고 싶다는 말이 목구멍 까지 올라왔었거든요.

슬라이딩 턴도 점검 받고 더 잘타고 싶었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킁 강사님도 네임드 강사 분이시다보니 "흠;;;;;;;;;;; "하는 사이 완료가 되어서 슬로프를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편하게 곤돌라 앞까지 가서 모여서

곤돌라를 다같이 킁님 팀원들과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킁님의 노련한 말 솜씨와 분위기를 띄워주시는 액션으로 인해 곤돌라 안에서 가볍게 서로 인사하고 자기소개 하며

다른 팀원들과 한발 짝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 정상으로 가는 동안에도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알 수 있었습니다.

라이딩의 기본요소와 라이딩을 임하는 자세, 매너까지도요 ^^

곤돌라 안에서부터 강습이 시작되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몽블랑 정상에 도착해서는 간단한 지상연습을 통해서 다시 한번 기초 점검 및 기본을 알려주셨습니다.

스키딩 연습과 스키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도 보여주셨구요.

여기서 가장 기억에 나는 강습 내용 중 하나가 . 스키딩을 한 상태에서 비기너 턴을 한다는거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 연습을 하시면 큰 발전이 있을 거라는 말씀도 기억에 남았구요.

(실질적으로 이 연습을 도도가서 해보았는데. 은근어렵더군요;; 상체에 힘이 좀 들어가서 그런가  매끄럽게 연습이 되질않았습니다.)

자아~ 이제 디지 상단에 올라왔습니다.

킁 강사님께서는 일단 엣지 감각과 밸런스를 알아보시기 위해서 사이드 슬리핑 연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사이드 슬리핑을 업 상태에서 다운으로 천천히..또 그 반대로  다운에서 업으로..

사이드 슬리핑만으로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엣지감과 밸런스를 익힐 수 있도록 또 체크도 해주셨습니다.

물론 토와 힐 둘다 연습을 했습니다만 토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힐 방향의 사이드슬리핑은 데드리프트 동작을 연상시켜주셔서 좀 쉽게 할 수 있었는데

토 방향은 좀 애매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보조강사님 (죄송합니다. 기억이 안나요; 깔끔하게 생기신 분이셨어요.)

보조강사님 말씀에 "남자들 한테는 고추를 내미는 느낌으로 설명을 해주신다고."

하시면서  포인트를 집어주셨는데..그래도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속으로 "무릎으로만 다운을 하란 말씀이신가? 허리는 피고??"

아쉽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속 시원하게 답을 못얻어 아쉬웠습니다.

디지 중간 정도에 왔을 때 생각지도못한

카빙에 대해서 알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때 "흠!?!? !?!? " 전혀 생각지도못한 기대를 하고 온거에 살짝 당황 아닌 당황 그리고 기쁨이 넘쳐 흘렀습니다.

카빙에 대한 자세부터 알려주셨는데 가슴 명치 부분이 왼발 무릎에 오게끔  다운 자세를 취하라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아랫배를 살포시 감싼 다는 느낌 이라는 설명도 해주셨구요.

이 부분이 헝글보더 문답게시판과 동영상자료실에서 고수들의 지적의 통해 많이 보았던 글이었는데

실제로 동작을 취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많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알려주신데로

다운 자세를 취한 상태로 낙엽부터 연습하여 감을 잡아가였습니다.

또한 그 상태로 펌핑 동작도 보여주셨는데. 토는 그럭저럭 하겠는데 힐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위로 뜨려고 하다보면 다리를 발로 차는 느낌으로 동작을 취하다보니 자주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펌핑은 상체를 이용 해야 한다는 말씀 포인트도 하나 GET 했었구요. 실제로도 상체를 이용 하는 펌핑을 보여준

팀원도 있었습니다. (빨간색 보드복 우수강습생님 +_+)

항상 뒤에서 보조 강사라는 이름하에 저희 팀원들을 챙겨주시고 소소한 팁을 알려주시고 후 시범까지 깔끔하게 보여주신

보조강사님의 라이딩 모습에 반하기도 하였습니다.

카빙의 감을 익히기 위한 J턴도 알려주셨는데요. 이게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제가 알고 있던 스타일이 아닌 킁님의 알려주신 다운 자세로 J턴을 하려다 보니. 무언가 어색함이 묻어났습니다.

킁님의 J턴은 무언가 다시 솟구쳐 오르는 듯 보였으니까요. 슬로프를 역으로 거슬러 오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전 신기했습니다. J턴으로 저만큼까지 올라 갈 수 있는거야?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킁님의 시범 하에 여러 팀원들이 행동을 취 했고.

저 역시 잘 안되지만 열심히 하였습니다.

카빙 연습을 하면서 내려와  이글 리프트를 타고 다시 몽블랑 정상을 향해 출발 하였습니다.

전 다시 카빙 관련 팁을 알려 주실 줄알았는데 이번에는 "비비빅!?" 을 알려주시더라구요.

노즈와 테일이 번갈아 빠르게 바꾸면서 슬로프 하단을 향해 내려가는거였습니다.

이게 리듬!?과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좀 하니깐 알겠더라구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근데 킁님의 비비빅 을 통해 내려가는 속도가... 라이딩 속도못지 않는다는걸 알려주셨고..

여기에 릭키님 얘기도 해주셨어요. 릭키님은 더 빨리 내려가신다고 ㅎㅎ

이건 어떤 라이딩 스킬을 익히기 위한 연습 법인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슬라이딩턴이었습니다.  마치 무릎스티어링 연습과 로테이션 연습을 위한거였구나! 라며 무릎을 탁!! 쳤습니다!

디지 중반에 오니 슬라이딩턴을 알려주셨습니다. 오오. 역시 포인트가 특이해!! 하면서

슬라이딩턴의 포인트를 알려주신게 젖꼭지 방향으로 알려주시더라구요.

사실 손가락으로 도중에 바꾸시긴 하셨지만 아무래도 여성 팀원들을 의식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나름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만큼 가슴과 어깨 허리 방향이 중요 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힐턴에서는 상체가 (젖꼭지!?)가 좌측 펜스 방향 까지. 토턴에서는 슬로프 상단을 향할 때 까지.의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디지 슬로프에서 이제 완만한 경사가 나오자 다시 카빙 연습을 주도 해주셨습니다.

슬로프 사선(낙업으로)내려가면서 J 턴과

연속된 비기너 카빙턴을 연습해 보았는데.

비기너 카빙턴 종료 후 킁 강사님 앞에 도착했는데 강사님 말씀이

"엣지 체인지 할 때 느낌 알겠죠?"     라고 물어보시길래..

"  !?!??!?!?!  (0.5초 침묵)   네네..."      사실 전혀 모르겠는데 말이죠 -_-;;;

확실히 이전에 저 혼자 카빙 연습 할 때보다는 엄청나게 안정적이었습니다. 일단 다운의 앉는 자세 부터가 많이 달랐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자세에 신경쓰고 속도와 살아야겠다는 일념하에 나도 모르게 연속된 비기너 카빙이 된 것 더라구요..

다만..허벅지가 오지게 터질것같이 피로도가 금방 오더군요;;

또 하나 J턴을 연습 하실 때 칭찬 및 지적을 하나 해주신게 기억이 나는데

J턴 힐턴 할 때 넘어질 뻔했는데 허벅지로 버텨냈다고 허벅지가 실하다는 말씀과..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턴 할 때 뒤 쪽 어깨가 그냥..있데요.그냥.. 유연하다고 말씀을 하시긴 하셨는데..

나가는 팔과 어깨가 행동을 취하면 뒤쪽 팔이 어떤 반응이나 움직여야 하는데 저는 그냥 있는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게 뭔지는 전~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킁 강사님이 힐턴이나 토턴 할 때 뒷 어깨와 팔이 취하는 동작을 보고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칭찬인지 뭔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 부분을 마무리로 모든 강습이 끝났습니다. 바로 무대 앞으로 집결 해야 할 시간이었으니까요.

나중에 생각 해보니

이 한번의 강습으로 많은게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현재 제가 잘못된 자세나 조금 더 알고 싶어 하는 기본적인

스킬과 연습 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 아니네요. 적어도 저한테는 정말정말로 많은게 좋아졌습니다.

왜냐면 카빙이라는 신세계의 맛을 보여주셔서 라이딩의 즐거움을 알려주셨으니까요!

킁 강사님의 장점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단 강습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말투와 화법

강습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 그리고 즉각적인 피드백

강습 경험 14년차!? (맞나요?제 기억이 -_-?)  답게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리더쉽!

정말 헝글보더의 네임드 강사님 답게 정말 소중한 시간과 너무너무나도 만족할 만한 강습 내용을 듣고 행복해 했습니다.


행사 종료 및 안내와 팀별간 포토타임. 그리고 우수강습생의 미니게임까지.

정말 마무리까지 너무나도 확실하고 알찬~! 시간을 보낸게 아직까지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라이딩의 재미를 알려주신 킁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뒤에서 강습생들의 안전과 후 시범을 보여주신 보조 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자세가 정말 깔끔하고 안정적이셨어요!!)
(구피이셔서 강습팀원생들 중 구피 이신 분에게 도움이 많이 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훌륭한 기회를 주신 헝글보더 관계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14/15시즌에 강습기회를 주셨는데 두려움에 포기하였습니다. ㅠ.ㅠ )( 하지만 이번 기회에 개꿀 빨았습니다 +_+)


엄청 길고 조금 생각 나는데로 쓰다보니 지루해지기도 하였습니다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후기 쓰고 추첨해서 다음 강습 기회 주신다는 말에 이리 쓴건 아녜요 ~_~)


hungry.jpg

전 가장 좌측 노랭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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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건 그냥..하는 말인데.. 그날 강습 종료 후 호크에서 J턴 연습하다가 속도 제어를 못해서  안전 펜스 망 밖으로 튕겨져 나갔는데 그 때 다 친 어깨랑 갈비뼈 쪽이 아직도 오지게 아프네요 -_-;; 기침 한번하면 아파죽겠으요;;(병원을가야하나 ?)

모두 안보하세요!! 펀보딩!!

P.s 와이프한테 쓴걸 보여주니 하는 말이..  "아~ 안읽어~ 이렇게 길게 쓰면 어떻게해~?"    -_-;; 망인가..



눈사이로막까

2016.01.20 05:43:58
*.37.40.85

역시 마나님이 현명하십니다 ㅋ

차박사

2016.01.20 14:14:45
*.156.67.55

읽을 엄두가...

넥스제로

2016.01.22 12:53:24
*.94.144.150

클리닉 받고싶은 사람으로써 정독했습니다!

더더욱 받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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