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와보드사이

2014.11.04 00:49

에구.. 일부러 시간과 비용 내서 찾아주셨을텐데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그 관리사는 컴플레인이 나와서 얼마 일하고 그만두게 했습니다.


말씀해 주신 문제 때문에

지금은 관리사들의 손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스포츠 타월을 덮고 관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일부러 찾아주셨는데 안좋은 기분으로 가시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 시간 내어 꼭 한 번 다시 찾아주시면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 좋게 이용하실 수 있게 신경 쓰겠습니다.


저도 손님으로 샵 다니다가 이 일 하게 된 거라서

기껏 피곤하고 힘들 때 시간과 비용 들여 찾아갔다가

불쾌한 기분으로 나오게 되면  얼마나 마음이 상하는지

잘 압니다.  그래서 더 죄송스럽고요.


다음엔 예약하실 때 꼭 헝글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제가 꼭 직접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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