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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19/20 alloy d.o 165 사용후기

by [EZ]   |  2020.01.06  |    |  본문 건너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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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alloy
2. 작성자신분 : 협찬라이더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사용자 스펙 180cm / 75kg, 바인딩 45/36 58셋팅
기존 사용데크 : 스키티즈 자일론 / F2월드컵 / 라방셀sbx / oes케블라bx

12월 중순이 지낫을때쯔음, 보드코리아에서 신상 디오165를 수령받고 너무나 궁금하여 받은 그날 슬롭으로 뛰어간 기억이 잇네요^^
간단명료하게 느낀점 후기 남깁니다.



첫인상
먼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고급져 보엿습니다. 무광 풀카본 탑시트와 함께 허리부분의 3d디자인이 눈에 띄엇습니다. 또한 쉐입이 일반 해머와는 조금달라 디자인요소로 눈을 끌기에 충분햇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심플하면서 고급져 보이는 디자인이엇습니다.성능은 과연 어떨지... 자 이제 슬롭으로 ㄱ ㄱ !!!

성능
전시즌 161/165 사이즈를 시승을 해본적이 잇엇는데요~ 그 기억을 더듬어 올해 디오를 사용해 보앗습니다. 1920제품에는 b.c.k 파이버가 노즈 허리 테일 부분에 x자로 탑재가 되엇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시즌 노즈x자 테일 v자로 들어간것에 비해 전체적으로 하드해져 엣지 그립력이 향상된 느낌을 받앗습니다. 여기에 얼로이 스노우보드에만 탑재가 되는 스프링성 메탈소재인 크로닉부스터 메탈이 탑재가 되어 반발력이 한층 더해져 일정한 스피드에서 압력을 가햇을때의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탄성과 순간 눌럿을때 올라오는 탄성 또한 탁월햇습니다. 허리부분의 3d코어와 새롭게 적용된 사이드월의 강력한 에너지 전달력으로 빠른 엣지체인지와 칼같은 엣지그립력이 인상적이엇습니다. 베이스는 ISO NHS7816의 단단하고 빠른 베이스로 턴의 활주능력은 훌륭햇으며 그것과 더불어 크롬이 함유된 엣지와 궁합을 맞춰 추후 단차의 걱정을 줄일 수 잇을거라 생각됩니다. 엣지를 세우는 순간 디오만의 날카로운 카빙감은 언제나 라이딩에 즐거움과 만족감을 줍니다. 165사이즈임에도 슬라이딩턴, 카빙턴 컨트롤에 무리없이 자연스럽게 진입탈출을 할 수 잇엇습니다.

요약
전시즌 디오와 비교해서 데크 전체적으로 좀더 단단해진 느낌을 받앗으며 그와 함께 탄성 또한 경쾌햇습니다. 칼같은 엣지감과 데크 전체적인 그립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앗습니다.
기존에 타던 티탄 해머데크들과는 다르게 묵직함보단 칼같은 엣지감과 그에따른 빠른 엣지체인지, 티탄데크만큼의 그립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디오 추천드립니다. 꼭한번 시승해보세요^^
벌써부터 20/21시즌 디오가 어떻게 설계되어 나올지..어떤 즐거움을 줄지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추가말씀.
디오 사이드 컷 구조가 다른 보드와는 달리 세가지 원호가 한 엣지에 적용된 Tri-Progressive sidecut으로 되어잇습니다. 기존의 타던 방식으로 카빙턴을 바로 할경우 약간 이질감이 올 수도 잇습니다. 베이직부터 천천히 데크의 엣지감을(진입탈출,프레스등) 느끼시고 과감한 턴을 하신다면 디오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수 잇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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