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Menu

요강을 요강이라 부르지 못하고......(오강->요강);;

by 부자가될꺼야   |  2012.07.03  |    |  본문 건너뛰기

요강이 뭔지 모르면 뭔이야기인지 모를껄요;;;

 

뭐 그래도 30대 초반이상이라면 이해할듯합니다

 

산악회에서 등산갔는데

 

정상에서 쉬고 있는데

 

여자들끼리 모여서

 

와~ 이쁘다

 

깜찍하다...

 

디게 좋다....

 

어떤 여자가 가져온 컵을 보면서 막 이런 칭찬들을 날리는거에요

 

뭔가 해서 가봤더니 글쎄........;;;;;;

 

저는 칭찬대신.....

 

"요강에 손잡이 달아놨네..........."

 

라고 했더니

 

다른 여자들은 웃낀다고 미친듯이 웃고

 

컵 주인만 저에게 뭐라고 막 하면서 화내더라고요.....

 

제가 뭐 잘못 말했나요?

 

 

 

 

 

 

 

 

 

 

 

 

 

123456.jpg

추천 (0)

첨부 [1]

댓글 [1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