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올시즌 초반 턴이 되길래 베이직턴은 이제 끝났구나라고 착각에 빠지고...

강습해주시는분들도 거기에 대해서는 별 말씀이 없었드랬죠..

하지만 너비스턴을 하다가보면 먼가 이게 아닌데 아닌데라는 느낌은 들고 실력도 느는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시즌 막판에 시선과 상체로테이션이 전혀 안되는 제 자신을 동영상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정말 속이 쓰리데요.. 의욕도 않생기고..;;

멘탈을 다시 챙기고 시선과 상체로테이션 이라는 기본에 챙기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음시즌에는 너비스턴과 베이직 슬라이딩 턴이 됐으면 좋겠네요.. ^^

추가로

생각해보니 평상시에는 경사진곳을 내려가면 아래를 보는 버릇이 있는데 보딩때는 정면에 고정해야 되는게 정말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