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백야든 심철이든... 새벽권 시간들이..왜 다 저렇게 축소가 됐는지...

2시까지면..셔틀타고 도착해서.. 준비해서 나가도 풀로타야 4시간 타네요..

뭐.. 가서 타는 시간이야 그렇다 쳐도..

2시반에 출발해서..도착하면 4시반... 집에..갈수도 없네요..ㅠㅠ 버스가 안다녀서..

4시까지해주면 참 좋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열정이 점점 식어가서 아쉽고 실력은 안늘어서 ..속상하고 그나마 같이 다니던 가족들도

이제 공부다..어디 아프다 핑계로 올해는 혼자 끊었는데

외롭네요.ㅋㅋㅋ

멀지만 그래도 가서 스트레스 풀고 재밌게 타고오는데에 위안삼아봅니다.ㅎ

여러분들도 무리하지 마시고 올 시즌 다치지 말고 재밌게 보내세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