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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안타까운 죽음}

by {보드호올릭}   |  2013.12.06  |    |  본문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보드호올릭입니다.

 

며칠전 저희 회사 과장님께서 현장에 출장을 가셨다가 안타깝게 사망하셨습니다.

건설현장이라 위험한 상황이 많았다곤 하지만 정말........

이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애도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아침에 분명 회사 잘 다녀올께 하면서 출근 하셨을 과장님을 생각하니

같은 애 아버지로서 마음이 찢어질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인의 영결식이 있는 날입니다.

헝글분들께서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실수 있게 같이 빌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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