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타는 곤지암의 아쉬움...불만...그리고 바램은

1)시즌 중반 베이스 안전 펜스 위치... 말 그대로 안전한 위치에 설치...병목현상 초래해 더 위험!!

2)슬롭내에 패트롤 부재......망루에만 있지 말고 중간중간 슬롭 순찰하며 지도편달을.......

3)상시 제타 리프트 가동...... 주중 초중급 합류지점의 사고 예방 및 인원 분산...

4)휘슬 상단 초보 전용 구간 적용....슬롭을 좀더 광폭으로(ㅜㅜ) 만들어 일정 구간 진정한 초보를 위한 공간으로

4)정상부근 흡연구역 이동/ 의자 설치.... 바인딩 체결하는 곳 바로 옆이면 피우는 사람도 눈치../저질 체력 보충

5)베이스 흡연구역 증설......  너구리굴 예상...또는 금연구역의 흡연 초래..

6)립트바에 금연구역 스티커 부착...... 아무래도 좀더 뻘줌해서..2개피 필거 1개피 피울 듯ㅜㅜ

7)스키하우스 내 지정맥 인증기 증설....

8)주차타워 증설.....땅을 더 파던지 위로 더 올리던지...

9)정상부 자판기 설치..... 따듯한 우유..커피...이온음료..

10)슬롭 단차 해결........ 스노우비클 숙련자 고용...아님.....정설중 뭐하시는 건지...2~3년 동안 방심하면  천당과 지옥을 경험.....

또 뭐가 있을까.......바랜다고 이루어 지지는 않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립트바 금역스티커....흡역구역이동...무엇보다 슬롭 단차 해결!!!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닌듯 한데 말입니다..

올 시즌엔 조금 현실적인 것만 고객 만족센터에 메일을 넣어봐야겠네요...ㅋ

이상.......비 오는 날 스키장 가고푼 맘에 심심해서 올린 뻘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