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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주로 입고 다니는 바지의 허벅지가 터지면서..
여친바지를 빌려서 3일정도 탄거 같은데..
저번주 엉덩이 눈 털어준다고 보더니..
바지가 헤지고 뒷주머니가 터졌네요..-_-;;;;
넌 모만 입으면 다 빵구낸다고 두번다시는 안빌려주겠다고 하네요...ㅠㅠ
올해 여친느님께서 비싸게 사주신 데상트 장갑도 벌써 헤지고 점점 찢어지네요..ㅠㅠ;;
모두 안전보딩하세요...!!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