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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헝글에 올라온 글이 하나 있는데요. 집에 가려고 쓰락시스 벗어야 하는데 보아 안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철사 잘라야 하냐고. 이 분 어찌 되셨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데크야 뭐 받거나 받히지 않는 한 고장날 일 많지 않죠. 반면 바인딩은 진짜 말썽 생길 확률이 많잖아요. 고장나서 as 맡기면 나오기 전까지 못 타니까 한 벌 더 예비로 둬야 하는 거 아닌가 싶고요.
바인딩 때문에도 불안한데 부츠까지 보아면 고장날 우려에 골치가 아픕니다. 끈부츠면 고장날 일 드물지만 불편하고. 보아는 평소에 참 편하지만 두세 시즌 쓰면서 점점 절 불안하게 해요. 과연 이게 언제 맛 갈까.
전 불안해서 다이얼도 슬슬 조여요. 보아부츠 신으시는 분들 불안하지 않으세요(물음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