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간만에 와이프랑 오전에 함께 봤습니다.ㅎ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허술합니다.
초~중반까지는 중간중간 전투하면서
어쩌고저쩌고 스토리 이어가느라
약간 루즈합니다.

거대 메카닉이 나와서 쌈박질하는
딱 오락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심각한 영화보다는
킬링타임용 영화를 선호하는 편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와이프는 "중국영화네 ㅋㅋㅋ"라고 합니다.ㅎㅎ
한국배경 한국배우도 잠깐 나옵니다.

제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