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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잠이 보약이군요.

by 꽃길만걷자   |  2018.03.29  |    |  본문 건너뛰기


4일전 마누라가 삐질일이 있어


둘째 방에서 자더군요


저도 거기에 삐져 4일째 말도 안하고 각방사용 중입니다.



퇴근 후 집에오면 거실 티비는 마누라 차지 하고 있어


전 바로 침실로....



혼자 누워 유툽보고 있으니 왜이렇게 잠이 쏟아 지던지..


한 3일을 10:30분에 취침 했더니



아픈 허리, 무릅 싹 낳았고


머리는 상쾌하니 날아 갈듯합니다.



아~~업무시간동안 능률도 잘 오르고...


머리도 상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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