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시경이 부르는 '편지'입니다
김광진이 부르는 것도 좋지만 성시경 특유의 음색이 주는 분위기도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제 노래방 원픽 중 하나입니다ㅎ
https://youtu.be/rV550MKFmeY
2. 나얼이 작곡하고 성시경이 부르는 '아픈 나를'입니다. 성시경은 높은 고음이 안 된다는 편견을 깬 노래입니다. 감미로우면서 폭팔적인 후렴구는 귀를 즐겁게 하고 왠지 리프트에서 들으면 세로토닌이 뿜뿜댈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J3N1oW3spBc
3.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입니다
저한텐 새로운 가수인데 이 노래를 듣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후렴구가 절절하고 듣기 좋습니다
https://youtu.be/eG66JdkWOaU
4. NF 'the search'라는 노래입니다.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아는 에미넴을 오마주한 인물입니다. 분위기, 노래 등 전반적인 스타일이 에미넴을 많이 닮았습니다. 힙합을 좋아하지 않더라고 절제되고 폭팔적인 리듬감은 귀를 즐겁게 합니다.
https://youtu.be/ziKbsRAPC-k
5. 에일리의 'if you'입니다. 에일리하면 댄스노래가 생각나지만 에일리의 힘있는 가창력 덕분에 이런 노래도 호소력있게 다가옵니다. 한적한 시골길에서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7I_GE_F8r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