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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크릿가든...

by 므르릉   |  2011.01.16  |    |  본문 건너뛰기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이나네요..






현빈이 지저분한 사글세 반지하방에서 일어나

허망한 눈빛으로 작은 창문사이로 하루에 5분만 들어오는 햇빛을 바라보다가..

주섬주섬 꼬깃꼬깃한 담배를 꺼내물며..

"사회지도층....풋"

그때 주인아줌마가 시끄럽게 방문을 두드리며

"총각! 방에있는거 다알아!! 벌써 방세가 세달치야! 대체 언제까지 이럴꺼야!!"

이런 현실적인 결말을 바랬는데 말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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