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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술 앞에 무너진 금주...

by 아스키   |  2011.04.22  |    |  본문 건너뛰기

친구님에 문자가 왔어요 술먹자고

 

그래서 오늘 제사라 안된다고 말했죠

 

그랬더니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11시에 끝난다 했더니 자기 알바 11시에 끝난다고 잘됐다고 하네요

 

나 지금 금주중이다 했더니

 

무슨 니가 금주냐 말도 안돼는 개소리 하지 마라 쏠테니 나와라 하더라구요

 

어쩌겠습니까 공짜술이라는 Olleh~죠;;;

 

그래요 저 앞으로 금주니 뭐니 헛소리 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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