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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상쾌함이 코를 감싸는 아름다운 밤이에요~

by 마른개구리   |  2011.10.29  |    |  본문 건너뛰기

오늘따라 센치한 가을밤이네요^^


부드러운 올드팝 들으면서.....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즉..퇴근 못하고 일하고 있다는 소리죠  ㅠ ㅜ


간만에 원두커피향 맡으며..........


기분이 뭉클 뭉클하네요~



ps) 그녀와 함께한 할슈타트의 아름다운 별을 보고 싶네요...호수에 반사되어 반짝이는.....새벽의 영롱한 아름다움~


aa.jpg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함께한 여행의 추억은 하나씩 가지고 계시죠?


추억이라! ........참   아름다운 단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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