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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는 소모품입니다(5)

by sweetyj   |  2013.11.28  |    |  본문 건너뛰기

12/13시즌 전 여름에 때깔고운 데크와 바인딩 장만하고

보드 첫 개시날 예쁜 보드야 안녕? 인사하고 슬로프 슬슬 내려오는데 어떤분이 뒷치기로 퍽!

새 바인딩에 상처나서 까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빨간 바인딩인데 회색이 나왔어요ㅠㅠㅠ

그리고 다시 또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뒤에서 초딩 스키어가 제 가랑이 사이로 어택........

보드 완젼 까였였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상처만 남긴채로 집으로 돌아와서 그래 데크는 소모품이지 괜찮아 다음에 소중히 다루면서 타면되!

했는데 그게 그 시즌의 마지막이었어요 사정이 생겨서 시즌권 사놓고 시즌접음 ㅠㅠㅠㅠㅠㅠㅠ

올해 두번째 개시인데 시즌 오픈하러 가서 안까였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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