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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이 무섭네요

by 응미   |  2017.12.31  |    |  본문 건너뛰기

올해 마지막날 방바닥에 누워서 그저 티비보며 뒹구르고만 있네요.
머리로는 지금이라도 씻고 곤지암으로 달려어한다 생각하는데 ㅋㅋㅋ
또 혼자가긴 싫고 갈사람은 없고 마지막날 집애서만 있긴 아깝고 몸은 안움직이고 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자꾸 핑계만 ㅋㅋㅋㅋㅋ
뒷발차기 두시즌하다가 이제막 교정되서 계속 타줘야하는데...
초보보더라 더그런가 남들시선의식에 혼자 못움직이겠슴다 ㅋㅋㅋㅋ
그냥 넋두리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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