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소리조각 | 2018.09.05 | | 본문 건너뛰기
대학교때 집에 가는데 막차시간전 주머니에는 단돈 2천원
그러나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었던 저는 디스 한갑과 사이다를 사버렸습니다.
담배한대 피우고 사이다 한캔 원샷때리고 호기롭게 회기역에서 창동까지 걸어가자고 출발
시골출신이라 서울 지리도 모르는데 골목골목을 누벼가면서 거의 2시간을 넘게 헤메다가 발견한 지하철역.
이정도면 최소 월계나 녹천정도는 왔겠다 싶었는데 제 눈앞에 나타난건 신이문...
네... 2시간 동안 2정거장 갔던 거였습니다.
조용히 바로 택시타고 집에 들어가서 할머님께 등싸대기를 맞았다는....
잠깐 스톱.
담배값으로 나이 계산하기 있긔? 없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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