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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죽질 했습니다

by pepepo   |  2019.12.22  |    |  본문 건너뛰기

어제 출발할 준비 다 해놓고 와이프 깨우는 순간.. 와이프가 몸이 안 좋다고 하는 겁니다..

결국 올 주말은 그냥 쉬는 걸로 하고.. 그저께 넷플릭스 위쳐 이벤트때 받은 펜던트를 장식으로 쓴 암밴드 만들었습니다

컨셉은 안장가방인데 나는 말도 없고 바이크도 없으니 천상 내가 말이 되는 수 밖에...

생각한대로 잘 나와서 나는 뿌듯한데 와이프는 유치한데다 쓸데없이 무겁다고 뭐라고 하네요.. 내가 찰건데 무슨 오지랖이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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