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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구 사장이 말했습니다.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뻐스엔 미련을 버려~
오늘 용평 웹캠으로 흠뻑 젖은 슬로프와 내리는 비를 보며 다짐했습니다.
다음주 폭설 오기전까진 미련을 버려야지;;;
2월 26일 폭설때의 추억 한컷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