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Yes 의   " Pick your line  162 " 입니다.

   백칸트리에서 어느 라인으로 내려올까하는 것을   " line " 을 선택한다 하더군요. 

       그렇다고 아주 Freeride 성향이 강한 것은 아닌   올라운드 성 이라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주문 후 알게 된 사실로 제가 사용하고 있던 보드와 성향이 동일한 것을 또 무의식적으로 선택햇다는 사실이죠..

  버튼 플라이트 어탠던트,  존스 플래그쉽,   로시놀 XV ( 이건 아들이 접수 ) ...

  그 입맛은 어딜 가지 않나 보네요.. 이젠 7년 시달린 주력 보드녀석을 좀 쉬게 해주렵니다...

  시큼한 식초에 절여진듯한 도심을 박차고 나라 오르는 한마리의 새 처럼... 자유로움...  그래픽이 저에게 주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