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꼭보더_1013305 | 2011.09.24 | | 본문 건너뛰기
29살 직장녀 입니다.
ㅠㅠ
내일모레 임원과 둘이 해외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영업인데, 위에서 도움없이 혼자 준비하려니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업무 도움 받을 사람이 없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토종 국내파라 영어도 잘 못하는데.. 그 임원은 영어 헬로 하와유 밖에 못합니다...
왜 저를... 보낼까요... 힘이 드네요... 머리가 빠집니다... ㅠㅠ
혼자가면 그나마 괜찮은데...
울고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