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슬프지만,, 뭐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심정이네요...

오늘 이별 했습니다..

뭐 예정되있다고 해도 되지만,,,그래도...이건 아닌데...

매너없는 마지막까지의 말과 행동이 참...내가 누굴 만나 왔는지...알 수 없게 만들 더군요...

이런 일이 있으면 안되지만,,(이별하는 거 말구요,,,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는 일!!)

앞으로 나의 과거 4년의 기억을 별로 떠올려 보고 싶지 않을 뿐 입니다...

좋을때는 누구나 좋은 모습, 말, 행동 할 수 있죠...

밉거나,,,싫어도...사랑하는 상대에겐...달리 표현 할 수도 있는데...

왜 겉모습만 어른이지...속은 정말 빈 깡통이더군요...

힘내라고...응원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