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ㅜㅜ | 2011.09.20 | 본문 건너뛰기
작년 추석때쯤 엄지발톱을 뺏는데요.
전체를 다뺀게 아니고 세로로 1/3 정도만 뺏어요.;
발톱이 파고들어가서영 ㅜㅜ
근데
발톱이 이제 다 자라긴 했는데
끝이 조금 말리더라구여. (네이버에 찾아보니 내성발톱은 뽑으면 더 안으로 심하게 말린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지금 솜 넣어서 막고있음 ; )
근데 옆에 살이 .... 뭐랄까.. 혹처럼 되서 고름이 차있는것 같기도하고 피도 맺혀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약국에서 소독약 달라고 했더니 (발톱 뽑았고 1년댓다고 말했음)
소독약보다는 연고를 주면서 살에 발라주라하더라구여.
그런데 몇일 좀 간질간질하길래 나으려나보다 했는데.... ㅜㅜ
살을 살짝만 건드려도 아프네영.
발톱도 못자르고.....
이제 2달있음 시즌오는뎈ㅋㅋ
빨리 발가락을 어떻게 해야되는데..... 발톱 빼보셨던분 빼고나서 이렇게 다 자라고
다시 병원가셔서 진료 받으셨나여 ? ㅜㅜ
저가튼경우는 발톱이 자라면서 옆에 살을 건드려서 살에 상처나고 그래서 그런것 같은데...
병원간다고 이게 뭐 방법이 있을지 ㅜㅜ
옆에 살을 짤라내면 괜찮아지려나영...;;;; 이것도 무서움 ㅠㅠ 살짝만 건드려도 너무아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