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장 소식에 글을 올려야 함을 이해 바라며
의견입니다.
이쪽분들은 다들 자연설이 귀하다는 것을 잘알고
제설눈에 적응을 매우 잘하시는듯 이리 쿵 저리쿵 하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동호회도 적당히 있구 잘 타시는 분들이 더러 보이네요
리프트에 회원전용 라인이 두사람지나가는데 엄청부럽네요
일반 20%세일해서 3만9천원이고
렌탈샵에서 빌듯이 구해야 하네요
어제 눈이 살짝왔음에도 길이 험난 하야 차량 통제를 받아야 해서 유턴하는 분들도 있었고요
정작 중요한 문제는 습도와 기온..
31일날 -1'c 47 이었고 2시경에 0'c 48 이었어요 이건머...
최소 -5'c는 돼야 타고 내려오는데 수월한데 정상만 해도 바람이 시원할 정도고 고글에 완습 ;;;
시즌권 가격이 51만 ;;;; 신생 스키장이라 어쩔수없지만
회원편중 시스탬과 진입하기 어려운 도로코스 빠져나갈때 거북이 운행
비싼 이용요금 ㅠㅠ
대기줄에 (리프트 입구가 )인원도 ㅎㄷㄷ 야간권 끊고 타더라도
많아야 초보분들 기준으로 4번 ㅠㅠ 밤10시서 2시경까지
와 이래가지고는 주말 특수를 노릴수 있을까싶었던 31일이었고 1월1일이었고
그리고 1월2일 현재 상황이었습니다
다소 비판섞인 글이니 참고하세요.
용평헝그리알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