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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 중 야식의 갑은 닭다리죠.

by 토끼삼촌   |  2012.01.11  |    |  본문 건너뛰기

몇 년전 그러니까 지금처럼 스키장 음식시설이 잘 돼있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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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음식사먹는 것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가장 애용하던 것이  닭다리 네요.


에효 철 모를때는  맥주 한캔에 닭다리 한 조각을  저녁겸 간식으로 때우면서 보드 타러 다녔었는데

그러고 나서 여친과 커플보딩...4~5년

쩝 지금은 홀로 보딩 중입니다.


제 직업의 특성상 혼자 먹는데 익숙해서 어색하지는 않지만 커플당의 음식 먹여주기 테러는

스키장에서 솔로부대의 탈영을 부추깁니다. ㅠㅠ..


다들 보딩하면 간식 1순위 뭘 뽑으시나요?


라면?

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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