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시즌초 왼쪽 정강이 신경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들어낸 세차입니다.

요즘엔 감사다 IPO준비다 해서 스트레스가 나날이 누적되어가고 잇는데 풀수가 없네요;;

다리는 매일같이 욱신욱신한데 보드가 너무 타고싶어요

퇴근할때마다 고민하다가 집에 들어가서는 걍 눕어서 자버리는데

오늘은 정말 아픈다리를 끌고 가야할까봐요 하루종일 부장 과장 운전기사 셔틀햇더니;;;;;

에효 골치암은 잘 잇을려나 모르겟어요...

오늘가서 타면 더 악화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