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주말이 후딱 지나가는군요...

금욜 셔틀타고 ㄱㄱㅆ~

12시쯤부터 전투보딩을 시작...

시작하자마자 옆으로 한바퀴 구르고...으잌~

좀 적응해서 턴 연습하다가 한번 된통 왼쪽 무릎 꽈당후 20여분간 쉬다가 다시 전투보딩...

거의 4시까지 타고 코인락커로 갔는데 열쇠가...열쇠가...없고...ㅠ.ㅠ

만원의 행복을 느꼈죠...(분실료)

4시반차를 타고 잠실로 ㄱㄱ~

집에 도착해서 씻고 7시에 취침....

눈떠보니 오후 5시...오미~10시간 꿈잠을 똭~

꿀잠이긴 한데 무릎이랑 왼어깨랑 허리가 뻐근...

무도랑 보다가 피곤해서 12시에 또 잠을...(그렇게 퍼 잤는데도...ㅡㅡ;;;)

일요일 2시에 기상...

주말 잘~가네요...

월요일...귀신보다 무섭다는 월요일이네요...

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