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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기대..

by 꿈을꾸는   |  2012.03.14  |    |  본문 건너뛰기

 

1. 

로긴을 하자마자 쪽지가 세 통이 와 있다며 알림이~~!!!!

헉 세통이나? 누구지? 뭐지? 혹시 내가 쓴 댓글 보고 욕하는 사람은 아니겠지?

친구하자는 쪽지일까? 헐 뭐지??

이랬는데 무슨 다 그렇게 도박을 권하는 쪽지를...! 그럼 그렇지.. ㅠ_ㅜ

 

 

2.

오늘 화이트 데이라고 몇몇분이 지나가며 투척해준 사탕을 오물거리며 먹고있는데

다들 퇴근하고 데이트 간다고 화장을 수정하고..

"너도 남친 만나지?"라며 묻는데 저는 약속이 없고..

이건 뭐 남친님은 얼마나 바쁜지 주중에 얼굴보는건 고사하고 주말에도 볼까말까..

차라리 겨울엔 보드라도 타니깐 자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단 생각도 들고.ㅠㅋ

에휴.. 그럼 그렇지..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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