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애미야물좀 | 2012.06.14 | | 본문 건너뛰기
아침에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계속 잠 들어있었어요..
계속 헤드뱅잉을 했었나 보네요..
정신차리고 보니까 만원 버스에 사람들은 다 서있는데..
제 옆자리만...비어있었어요..ㅠ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면서 헤드뱅잉 했나봐요.
목도 좀 아프네요 ..ㅠㅠ
창피해서 일어나자마자 내릴 정거장도 아닌데 내렸네요..ㅠ
아..창피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