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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에서 신랑만난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

by 아름다운몸매   |  2012.10.31  |    |  본문 건너뛰기

 

 

역시 올해도 어김없이 휘팍이네요~

다른곳으로 옮길까 했지만.. 휘팍은 저한테 이런저런 추억이 많은 곳이기도 하네요..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해준 곳이기 때문이죠잉~

 

정확히 4년전 휘팍에서 낙엽으로 보더를 타고 있는 저에게 말을 걸던 지금의 우리신랑ㅋㅋㅋ

신랑 덕분에 제 보드 실력은 쑥쑥 늘어서 신랑과 비슷한 실력을 소유하게 되었답니다~하하하

 

저희는 매년겨울 올해는 시키장을 어디로 다닐까 하다가 우리의 추억의 장소인 휘팍으로 다닌답니다.

 

다른곳으로 옮길까 했다가도 휘팍에서 추억도 있고 이젠 내집 같은 기분이 들어서 쉽게 옮겨지지가

않네요. 또 다른곳보다 일찍 개장해서 늦게 폐장해서 다른곳보다 갈 수 있는 기회도 더 많고

또 정상인 몽블랑의 경치는 기가 막히죠~  

 

또 아이스링크가 많지 않아서 보드타기에도 딱이고 뭐니뭐니해도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스파 +_+  스키타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는 꼭 들려야 하는 곳이예요 ㅋㅋㅋㅋㅋ

 

신랑이랑 2차 시즌권 신청 해숨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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