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보드복도 새로 샀고. 장비도 추가했고.

이제 시즌 시작하기만 하면 돼요~~ *-*

넘 가고싶다구여!!!

But

친구들은 거의 스키어고. 안간대구.

이사를 와서 시즌버스 같이 탈 친구도 없고..

보드 가르쳐줬던 남친과도 헤어져서..

같이 갈 사람이 없다는게 함tothe정ㅠ

(혼자 가기는 싫어서요..;;)

그래서

자게나 같이가요에 같이 가자는 글이 종종 올라올 때 

연락 해볼까? 하다가도..

혹은

내가 먼저 같이가요에 글 올려 보고 싶다가도..

가입 후 파악하게 되버린,

헝글의 지배男心을 볼 때-

접선 후,  헉. 내가찾던 꽃보더가 아니야!! 생각하시고-

피차- 대면 대면하게 하루 보내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다시 소심하게 눈팅만 하게 되네요.ㅎㅎㅎ

아우. 소시미...ㅡㅡ;